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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아내 김예린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과 넉넉하진 않지만 사랑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인데요. 윤주만과 김예린의 나이, 러브스토리 등과 둘의 평범한듯 특별한 일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모델로 데뷔를 했던 윤주만. 2007년 SBS '그 여자가 무서워'로 배우 데뷔. 드라마 '추노', '도깨비', '시크릿 가든',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인데요.

윤주만 출연했던 작품들을 보면 꽤 유명한 작품들이 많으나 주로 단역으로 출연을 해 윤주만 이름조차 잘 모르는 분들도 있기도 하죠. 윤주만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이며 키 181cm에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을 가진 알고 보면 더 멋진 배우입니다.

윤주만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전업주부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를 했는데요. TV에 나오긴해도 스케줄이 없을 때는 반 백수라며 사실 한 회에 1분도 안 나올 때도 있다며 비수기엔 전업주부라고.

윤주만 2018년 7월 7일 아내 김예린과 결혼해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1982년생으로 윤주만과 나이 1살 차이 나는 연하인 39세이며, 직업은 20년 차 내레이터 모델이죠.

현재 김예린은 모터쇼나 게임쇼, 기업홍보행사의 진행을 맡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며 요즘은 분양 홍보관에서 응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주만 김예린 부부 첫 만남도 윤주만이 배우와 겸업으로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했던 시절 홍보 내레이터 모델로 왔던 아내와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죠.

연애 당시 아내 김예린의 어머니께서 투병 중이셨는데 윤주만이 아내도 모르게 예비 장모의 병원을 꾸준히 오가며 병상을 지켰고, 장모의 사위 사랑 덕분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며 감동적인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윤주만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하죠. 윤주만 나이 11살 때 아버지께서 하시던 사업이 실패를 했고, 당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가스가 끊겨 한 겨울에도 찬물로 씻고, 라면 1봉지로 하루를 버틴 적도 있다며 불우했던 시절을 밝히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생활비를 얼마주면 되겠냐는 윤주만의 물음에 200만원이라고 답했다는 아내 김예린. 이후 꼬박꼬박 생활비를 가져다주는 남편 윤주만의 성실함을 칭찬했는데요.

살림남을 통해 공개된 윤주만 김예린 부부 집도 각종 사은품으로 받은 휴지, 컵, 수건들이 채워져 있고 옷장과 에어컨이 없이 소박한 집이었지만 두 사람의 성실함과 서로를 향한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앞으로 살림남을 통해 활약할 두 사람. 살림남 출연을 계기로 두 사람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바쁘게 활동하고 많은 사랑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윤주만 김예린 부부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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