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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하늬의 의미심장한 SNS 발언으로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을 한 것 같다는 결별설이 돌았었죠.
이하늬 윤계상이 필리핀 칼리보로 동반 출국을 한 것이 알려지며 결별설이 일단락되긴 했었는데요.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여 동안 공개 열애 중 이죠.
6년 동안 결별에 결혼설까지 이런저런 소문 속에도 굳건한 두 사람인데요.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윤계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5살 차이랍니다.
여자가 봐도 멋있는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학 석사,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수상, 미스 유니버스에 선정 4위 기록을 하였는데요. 동양적인 마스크에 키 171cm 서구적이고 탄탄한 몸매로 털털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완벽한 그녀입니다.
이하늬의 아버지 이상업은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국장을 했었으며,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인 문재숙, 언니는 유명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 남동생은 대금 전공, 외삼촌이 국회의원 문희상 의원.
이하늬는 정말 집안까지 타고난 무결점녀네요.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 국악에만 집중하겠다며 연예인은 절대 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다재다능한 매력을 어쩌지 못하고 연예인이 되었고, 지금의 남자친구인 윤계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윤계상과 이하늬는 연예계에서 장수커플로 결혼까지 할 것 같은 커플로 꼽히고 있죠. 두 사람은 반려견도 같은 종의 애견을 키우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윤계상의 강아지의 이름은 '감사', 이하늬의 강아지 이름은 '해요'로 두 사람의 반려견 이름을 합치면 '감사해요'가 된다고 하며, 강아지들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하늬 윤계상 결별설이 돌았던 것은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모든 건 변하니까'로 시작하는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오면서였는데요.
결별을 의미하는 것 같았던 의미심장한 글은 이하늬 본인이 반려견에 대한 감정을 쓴 글이었다고 밝히며 일단락이 되었었죠.
그런데 이하늬 관련 검색어에 이하늬 김남길 열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관련 검색어라 이하늬 김남길에 대해 찾아 보았는데요.
언뜻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하늬와 김남길이 열애를 했나? 혹시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을 하고 김남길을 만나나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이하늬와 김남길은 열애를 한 적이 없으며, 두 사람이 열혈사제라는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처럼 그 캐미가 너무도 좋아 생긴 검색어인 걸로 결론을 내렸네요.
이하늬 윤계상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결별 소식 들리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이하늬가 한 예능프로에서 결혼할 때가 슬며시 찾아올 때 놓치고 싶지 않다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 결혼까지 기대해 봐도 될까요?
꼭 결혼까진 아니어도 앞으로도 두 사람 오래오래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