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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 김상민 이혼 이유 생활고

김경란 아나운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예능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화제였었죠. 그러나 현재는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김경란 아나운서는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뉴스 앵커와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 진행을 맡으며 잘 나가는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였는데요. 2012년 9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지금은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이랍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같은 교회를 다녔던 배우 송재희와 2013년 열애설이 났고 연인관계로 지내다 2014년 결별을 하였고,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3개월 연애 후 결혼을 결심, 2015년에 결혼을 했었네요.



당시 무덤에서 했다던 프로포즈와 함께 아나운서와 국회의원 커플의 결혼으로 꽤나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러나 김경란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국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네요.

김경란 김상민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와 생활고 두 가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정치인들이 낙선을 하면 재산에 치명타를 입는 사람들이 많고 형편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김경란 남편 김상민 국회의원 역시 그러지 않았을까 추측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역시 프리선언 이후 오히려 활동이 많지 않았었기 때문에 김경란 김상민 부부가 생활고까진 아니더라도 가정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네요.



게다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앞으로 다시 국회의원이 될 가망성이 적은 것 같아 보이고, 김경란 김상민 두 사람은 고민 끝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나운서 국회의원 커플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던 두 사람. 결혼 축의금 1억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를 하는 것을 보며 참 마음도 예쁜 착한 부부다 생각했었는데 이혼을 했다고 하니 어쩐지 안타깝단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이전의 과거는 과거일 뿐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인 김경란, 이 전의 아픔은 잊고 새롭게 더 멋지게 도약하길 바라며 앞으로 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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