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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 '미스터 트롯'에 트로트계의 BTS라는 장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키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죠.
장민호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밟았다고 하는데요.
장민호 결혼 유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아직 미혼이라고 합니다.
장민호 트로트 팬덤 문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데뷔는 아이돌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장민호는 과거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로 발라드 가수로 활동을 했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했던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7번 국도' 등의 앨범을 내며 어머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되었는데요.
2017년 7월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그러나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장민호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결국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다며 무대를 이탈하기에 이르렀었죠.
장민호는 첫 경연곡으로 '봄날은 간다'를 불렀는데요. 장민호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 표정을 지으며 첫 방송을 마쳤죠.
앞으로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 현역 트로트 가수로써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