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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1월 5일 2020년 1월의 신부가 되었죠.
동안 얼굴에 170cm의 큰 키, 몸무게 49kg의 탄탄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았던 한다감이 품절녀가 되다니 많은 남성팬들이 아쉬워하실 것 같은데요.
한다감 본명은 원래 한은정으로 1980년생이며 올해 나이 41세이죠. 고향은 대전광역시, 학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학사인데요.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패션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연기자로 데뷔를 했었죠.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로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었으며 이후 많은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던 연기자였는데요.
한다감은 2018년까지 원래 본명인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죠. 2018년 12월 10일 한다감으로 개명하여 현재는 한다감으로 활동 중인데요.
한다감 개명이유는 이름이 너무 평범하기도 하고 평소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해요. 건강이 안 좋았던 점도 언급을 했으며, 팬들에게도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다감 개명 이후 마음도 편해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었으며 불면증도 사라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예명으로 정식 개명 절차를 밟진 않았으나 한다감이라는 이름이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준다면 정식 개명을 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었네요.
한다감 개명 이후 드라마 '터치'에 출연해 주목도 많이 받고 결혼도 하게 되었죠.
한다감과 결혼한 한다감 남편은 한다감보다 1살 연상으로, 1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다감 남편은 일반인이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한다감 남편이 평범한 일반인인만큼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하였으며, 많은 것을 공개 하기는 어렵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네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뭔가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듯한 느낌의 한다감.
앞으로 좋은 기운을 주는 이름 한다감으로 아내로써도 대중들에게도 사랑 듬뿍 받는 여자이자 연기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