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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명 야구선수이자 현재 스포츠 해설가인 봉중근이 '살림남 2'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봉중근 과거 결혼 후 이혼을 하고 재혼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죠.
봉중근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인데요. 고향은 서울 강북구이며, 학력은 신일중고를 나와 성균관대를 졸업. 봉중근 1세대 메이저리거이자 LG 트윈스 투수로도 유명한 선수이죠.
봉중근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투수뿐 아니라 타자로도 재능이 뛰어난 선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던 유명 선수였죠. 이후 1997년 봉중근 고3 신분으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스카웃. 1세대 메이저리거로 프로 입단을 했었는데요.
신시내티 레즈로 소속이 바뀌었던 봉중근 메이저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승도 거두었었는데 2005년 팔꿈치 부상으로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고 귀국 해 2007년 LG트윈스에 입단을 했었죠.
이후 봉중근 LG트윈스 투수로도 활약, 국가대표 선수로도 금메달을 획득을 하며 활약을 했었는데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두 번이나 받고 결국 경기에 뛸 수 없게 된 봉중근 2019년 9월 은퇴를 했었죠. 이후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되었는데요.
봉중근 야구 선수에서 야구 해설위원이 되었듯 결혼 생활에도 큰 변화가 있었죠. 봉중근 25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고, 현재는 재혼을 해 새로운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데요.
2000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던 봉중근 전부인인 박경은과 처음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 봉중근 박경은 두 사람 3년 열애 끝인 2004년 결혼을 했었습니다.
봉중근 전부인 박경은은 1978년생으로 봉중근보다 2살 연상이었는데요. 슬하에 아들 봉하준 군과 딸 봉하은 양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듯했는데 2009년 이혼을 하고 말았었네요.
봉중근은 이후 1975년생 올해 나이 46세인 5살 연상인 현재 아내인 최희라를 만나 2011년 재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2년 올해 9살된 아들 봉재민 군을 낳았습니다.
봉중근이 첫 결혼에 실패 후 방황하던 시절 지금의 아내 최희라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봉중근 은퇴 전까지 몇 차례의 고비를 넘기고 복귀와 재활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아내 최희라 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봉중근 키 190cm에 몸무게 90kg의 거구와는 다르게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아내 최희라와 함께 '극한 식탁'이라는 프로에 출연해 아내를 위한 요리를 만들기도 했었죠. 봉중근 요리 솜씨도 뛰어나 '집밥 봉선생'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유명한 야구선수였던 봉중근 화려한 야구선수 시절과는 다르게 이혼과 재혼 등 우여곡절 삶을 살아왔다던 봉중근.
그간 남들은 알지 못하는 부부간의 갈등도 있었다며 방송을 통해 미묘한 갈등을 해소하고 싶고 더 행복해지고 싶다며 '살림남 2'에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고 하죠.
이제는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봉중근. '살림남 2'를 통해 재혼한 아내와 자신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아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봉중근 가족 앞으로의 앞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