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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 후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는데요. 당시 화제가 되었던 박시연의 열애와 결혼, 이혼과 박시연 나이 프로필 등 박시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시연 서구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녀 배우인데요. 본명은 박미선이며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이죠. 박시연 키 170cm에 몸무게 49kg로 볼륨있는 몸매의 소유자에 동안 얼굴의 소유자인데요.
박시연 고향은 부산. 초등학교 5학년때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학력은 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롱아일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휴학했다고 합니다.
명품 몸매의 박시연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인데요. 미스코리아 시절과 지금 얼굴이 다르다며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보면 어렸을 때 얼굴도 예쁜 얼굴, 미스코리아 출전했을 때도 코나 턱선이 지금과 느낌이 약간 다른 것 같기도 하나 크게 다르진 않아서 확실하게 했다 안 했다 결론 내리긴 어려운 과거나 지금이나 미인형 얼굴이네요.
박시연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에서는 미스 한주 여행사에 당선이 되었었죠. 박시연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가 어머니의 권유로 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시연 어머니는 과거 미스코리아 강원 진이었다고.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당선까지 되었던 박시연. 이어 연예계 활동도 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하죠. 그래서 박시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하지 않고 몰래 중국에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중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2005년 드라마 '마이걸'로 활동을 시작. 이후 영화 '간기남', '마린보이'등과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였던 에릭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었는데요.
당시 에릭은 가수로써는 물론 드라마 '불새'에 출연해 배우로도 인기를 누렸던 톱스타로 박시연 에릭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였었는데요. 박시연 에릭은 2005년부터 근 2년간의 열애를 했고 2006 연말쯤 헤어졌다며 2007년 초 결별 기사가 났었습니다.
이후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박시연 2011년 11월 19일 결혼을 했었죠. 박시연 남편은 4살 연상의 증권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이었으며, 박시연 남편과는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죠. 그리고 남편과 교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혼을 했었는데요.
박시연 전남편 이름은 박상훈. 박시현은 전남편 박상훈과의 사이에서 두 딸을 낳았는데요. 2013년 첫째 딸 박라희를 낳은 후 2015년에 둘째 박차희를 낳으며 박시현 금슬 좋은 부부로 불렸었는데요. 평소 박시연 럽스타그램도 올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변의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는데 결국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박시연 처음에는 합의이혼을 하려고 했었으나 양육권 분쟁으로 소송까지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양육권은 박시연이 가져오게 되었고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시연 차도녀같은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에 배우로서의 열정도 갖고 있어 평이 좋은 여배우였었는데요. 2013년 3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고 안 좋은 소문들이 돌며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죠. 당시 박시연 KBS와 MBC 출연금지 명단에도 올랐었으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었습니다.
박시연은 프로포폴 투약 이유에 대해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병'때문에 투약한 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그러나 이 일로 오히려 대중들은 더 큰 의혹을 갖게 되었고 질타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박시연 이혼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오히려 박시연 남편은 그 당시 박시연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었다고 하죠. 그 밖에 성격차이, 집안 문제 등 여러 가지 박시연 이혼 이유에 대한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 두 사람이 직접 이혼 이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은 없네요.
박시연 현재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시연 그간 안 좋은 루머에 안 좋은 일들도 겪고 싱글맘으로 쉽지 않은 길을 걷게 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평소 씩씩했던 박시연이니까 잘해나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박시연 앞으로 하는 작품도 잘되고 배우로도 더 성공하길 바라며 두 딸들과도 더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