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과거 논란

과거 '안경 앵커'로 이름을 알린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방송'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어떤 사람인지 프로필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 '탐나는 TV' 등을 맡고 있는 MBC 아나운서인데요. 임현주 아나운서 키 165cm에 몸무게 45kg로 마른 체형으로 단아하고 예쁜 얼굴, 그리고 몇 가지 이슈로 이름을 알린 아나운서이죠.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고, 고향은 광주 출생으로 광주광역시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인재인데요.

임현주 아나운서 과거 MBC에 입사전 2009년 KNN 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 2011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에 MBC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까지 MBC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죠.

대학 다니던 시절 임현주 '산공과 김태희'로 불렸다며 현재는 조보아를 닮았단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힌 당당한 매력의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운서 지상파 방송 최초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여성 아나운서로도 이름을 알렸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를 진행하려면 새벽 2시에 일어나는데 너무 피곤한데 그냥 안경을 쓰면 안 될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이어 남자 앵커들은 안경을 끼는 게 자유로운데 그럼 여자도 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죠.

사실 안경을 쓰고 안 쓰고는 평범한 일 이지만 여성 앵커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로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 BBC <세계 여성의 날 기획' 반란을 위한 옷장-여성이 변화를 위해 입은 5가지 아이템>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임현주 아나운서는 화제가 되어 국내외 연락이 폭주한 것은 물론 주한 EU(유럽연합) 대표부가 선정하는 '한국 여성 대표'로도 발탁이 되기도 했었죠.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방송'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다큐멘터리 '노:브:래:지:어 챌린지'에 참여했었고 이후 노:브:라로 생방송을 진행한 사실을 밝히며 이슈가 됐던 것이죠.

임현주 아나운서가 방송했을 당시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었으나 방송 후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직접 밝히며 화제가 되었었죠. 이후 갑론을박 임현주 아나운서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이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불편하다면 스스로 선택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와 용기가 필요했던 누군가에겐 서로의 계기가 되어 주고 그게 발맞춰 '노:브:라'를 바라보는 시선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인식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했던 것이라며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 이미 어렸을때부터 이뻤던 외모로 성형전 과거도 없는 모태미녀에 공부도 잘했다고 하는데요. 외모뿐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정관념을 깬. 자신의 신념을 멋지게 펼칠 수 있는 그녀가 멋지고 부럽네요.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되어 자신의 취향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자 용기 내어 한발 먼저 나아간 임현주 아나운서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당당한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과 활동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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