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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유랑 마켓'에서 신동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고 하는데요. 최여진 나이, 프로필 등 신동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최여진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예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죠.
최여진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키 175cm의 큰 키와 길쭉 길쭉 우월한 기럭지와 볼륨감 있는 몸매, 매력적이고 질리지 않는 마스크를 가진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기럭지만큼이나 시원시원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의 최여진. 밝은 성격과는 달리 우울한 집안 가정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이혼 가정이 별로 없던 시절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다고. 그리고 부모님 이혼 후 최여진은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민 후 어머니께서 믿었던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했던 것. 이후 최여진 어머니와 함께 트레일러에서 살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최여진 데뷔 후 돈도 많이 벌고 어머니 집도 사드렸다며 어머니는 재혼해 행복하게 살고 계신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최여진 어머니 SNS로 큰 실수를 저질러 최여진이 곤란에 처하기도 했었죠. 다름 아닌 양궁선수 기보배 선수가 보신탕을 먹는다는 과거 인터뷰를 보고 최여진 엄마가 자신의 SNS에 인신 모욕과 욕설로 저격한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었던 것인데요.
최여진 엄마는 외국에 나가 너네 나라 사람들은 개를 두들겨 패서 먹는다는 말을 듣고 창피스럽고 모욕스러웠던 것을 기보배 선수 부친의 6년전 인터뷰 기사를 보고 기보배 선수 부모님까지 애미아비라고 표현하며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의 글을 올렸던 것.
이후 논란이 되며 최여진 엄마가 사과문을 올리긴 했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사과로 논란은 그칠줄을 몰랐고 결국 최여진이 나서 사과문을 올렸었는데요. 그러나 최여진 어머니는 끝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고 이에 격분한 사람들은 최여진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를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었습니다.
최여진 신동과 '비행소녀'라는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고 호감이 있는듯한 발언을 했었는데요. 신동은 1985년생 최여진보다 2살 어린 연하로 최여진과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비행소녀'는 신동이 최여진이 사내대장부 같은 줄 알았는데 여성스럽고 깔끔하다며 결혼상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속마음을 표현했었고, 최여진 역시 신동과 케미가 좋다며 성향이 맞는 코드라면 저런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었죠.
'유랑 마켓'에 나와서도 두 사람 호감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여진은 신동이 기계도 잘 다루고 다정하다며 칭찬을 했고, 신동은 최여진은 현명한 선택을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죠.
두 사람 좋은 만남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쉬운 얘기가 아닐테니 연인 아닌 절친으로도 앞으로 두 사람 좋은 관계로 쭉 이어가길 바랄게요. 최여진 요즘 드라마와 영화로는 활동이 뜸한데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