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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이유리 결혼과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유리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등 이유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유리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인데요. 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 최강 동안의 여배우이죠. 이유리 고향은 서울로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는데요.
독립영화와 단막극으로 연기력을 쌓아 오던 이유리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 극중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반항적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와 함께 유명세를 탔고 23살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죠.
키 162cm에 몸무게 43kg의 몸매로 가녀린듯 당찬 이미지가 공존하는 얼굴을 가진 이유리 다양한 배역에도 모두 잘 어울리고 잘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드라마 '명성황후'에서는 가련한 세자빈으로 열연, 처음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던 '왔다! 장보리'에서는 악역으로 열연,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매력있고 귀여운 대세녀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을 했던 배우 이유리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의 조계현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이유리 남편 조계현 씨는 당시 전도사로 현재 직업은 목사이죠.
이유리가 남편 조계현씨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 러브스토리는 꽤나 유명한데요. 이유리가 남편 조계현 목사와 결혼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시어머니 때문이었다고. 이유리의 시어머니는 호산나 교회의 여목사님인데요.
이유리는 당시 목사인 시어머니를 존경하며 가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친한 오빠로만 지내던 남편에게도 특별한 감정이 싹드며 고백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이유리 남편은 시어머니 교회 전도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 두 사람은 2008년 기독교 관련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후 4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었는데 원래 독신주의자였던 이유리 이 남자는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하죠.
그렇게 먼저 남편을 짝사랑하게 된 이유리 멀리서 지켜보며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당연히 받아 줄 것으로 생각하고 혼자서 연애냐 결혼이냐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고민 끝에 남편의 나이가 띠동갑 연상이다 보니 연애보단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이유리 남편을 놀이터로 불러내 결혼하고 싶다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죠.
이유리 남편은 이유리와 4년간 사귄적도 없었고 좋아한다고 한 적도 없어서 장난인 줄 알고 이유리를 돌려보냈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리는 이후에도 남편에게 계속해서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 1년 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리 배우겸 패션 디자이너로 외국 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운영하기도 했었는데요.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일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현재는 목회자의 사모이자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목회자 사모로 제약이 많이 있는데도 남편이 연예 활동을 적극 지지해주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이유리 또한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아침마다 남편에게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이유리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보이죠. 하지만 이유리 조계현 목사 부부는 아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고 예쁜 결혼생활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요. 이유리 닮은 예쁜 아이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모습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좋은 소식도 많이 들려주시고, 이유리 앞으로 목회자 아내로도, 배우로도 멋지고 행복한 삶이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