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프로필 남편 집안

모델 이현이가 결혼 후 두 아들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살고 있는데요. 이현이 새로운 분야인 연기에도 도전한다고 하죠. 전혀 두 아이의 엄마 같지 않은 동안 외모 이현이. 오늘은 이현이 나이, 학력, 집안, 프로필과 이현이 남편 등 모델 이현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이현이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177cm의 키에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이 필요 없는 타고난 모델 몸매의 이현이. 진성고등학교를 나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온 뇌섹녀인데요.

이현이 집안도 어머니께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였으나 공부를 강요했던 집안은 아니었다고. 이현이 데뷔는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모델로 데뷔를 했었죠. 이현이 전공도 아니었고 갑자기 시작했던 모델 일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할줄 몰랐었다고 하는데요.

이현이 이대 경제학과를 나와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친구가 밴드 동아리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 자신도 큰 키를 활용해 무대에서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생각하다가 모델이 되었다고. 이후 모델 일에 매력을 느껴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현이는 모델 한혜진과 선후배 사이이며 동갑내기 친구로 한혜진 못지 않은 해외파 톱모델로 꼽히며 모델계에서는 알아주는 모델인데요. 2014년 이후 방송활동을 하며 더 많이 이름을 알리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현이 2012년 10월 결혼을 했는데요. 이현이 남편은 이현이보다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직업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대기업 직장인. 두 사람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외모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해피투게더'에 아내 이현이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가 얼굴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이현이와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4대 4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처음에 얌전했던 이현이가 갑자기 간미연 노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추는 것을 보고 반하게 되었다고.

남편 홍성기 씨는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었다며 이현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노래가 끝나자마자 아내 이현이의 연락처를 물어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했던 이현이 홍성기 부부. 이현이는 SNS를 통해 남편 홍성기와의 일상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현이 못지 않은 큰 키와 몸매, 연예인 뺨치는 뚜렷한 수려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이현이 남편 다분한 끼와 애교까지 갖추고 있어 사람들로부터 이현이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현이 첫째 아들 홍윤서를 2015년에 출산, 둘째 아들 홍영서는 2019년에 출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는데요. 출산 후에도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며 워킹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두 아들을 키움에도 불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현이의 집이 공개가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집안 구석구석 이현이의 손이 안 간 곳이 없다고 하죠.

이현이 내집 마련 전 집이 체리목 일색의 오래된 아파트로 직접 셀프 인테리어 했을 정도로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고 감각도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생기고 내 집 마련을 하며 내 집이라는 애착이 생겨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고 집을 신경 써서 인테리어하고 꾸몄다고 하네요.

모델 일과 방송일을 하면서 서래마을 근처에서 레스토랑을 경영했었던 이현이. 결국 레스토랑은 경영하기가 너무 힘들어 그만두었다고 하죠. 경영초 사기 당하기도 했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다재다능 이현이 모델과 방송을 넘어 이제는 연기에도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죠. 이현이의  JTBC 시트콤 '놓치마 정신줄'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많은 사랑받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두 아들의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현이 많은 활약 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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