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김다솜 원래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꿈이 가수가 아닌 배우였다고 하죠. 김다솜의 어린 시절과 과거 이력, 집안, 배우가 아닌 가수가 되었던 이유 등 배우 김다솜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김다솜 1993년생 올해 나이 28세인데요. 고향은 경기도 광주시로 유년기를 보냈던 곳은 경기도 광주시, 학창 시절을 보낸 곳은 경기도 고양시, 고등 시절을 보낸 곳은 학력에서도 알 수 있듯 안양시에서 보냈는데요.
김다솜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영화를 좋아하시던 아버지와 어릴 적부터 영화를 많이 봤던 김다솜 어린 시절부터 꿈이 배우였다고 하죠. 영화 '레옹'을 보고 그 여운에 이틀 동안 잠을 못 이루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중학교 3학년때 집에는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하고 연기 학원에 다녔었다고 하죠. 그 후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 오빠가 데려가 봤던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소속사를 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겼었죠. 김다솜 소속사에 연기에 대한 꿈을 이야기했지만 가수를 먼저 하고 연기를 해도 늦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고. 당시 나이도 어렸고 김다솜 춤과 노래도 좋아해 고등학교 재학 중에 그룹 '씨스타'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씨스타'는 시원시원한 몸매의 여가수 그룹에 가창력 있는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김다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다른 멤버들 실력을 따라갈 수 없다고 방송에서 울먹인 적도 있었죠. 그러나 씨스타 내에서 김다솜은 비주얼 담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저 귀여운 막내 멤버인줄만 알았던 김다솜 알고 보니 글 쓰는 것에도 관심이 많고, 영어도 잘하고 잔 지식이 많은 학구열 넘치는 학구파 였는데요. 2015년부터는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알려졌었죠.
이른 데뷔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던 김다솜 평소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SNS에서 영어로 자주 소통을 했던 김다솜 배틀 트립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여행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김다솜은 아버지께서 외무 공무원으로 부모님과 방학 때마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영어에 능숙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김다솜 어머니는 공인중개사, 오빠는 패션디자인 전공, 은근 능력자 집안인 듯합니다.
김다솜 키 167cm의 큰키에 몸무게 47kg로 마른 몸에 살짝 큰 골반, 가는 허리의 소유자로 예쁜 얼굴에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던지라 씨스타 해체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죠.
김다솜 2013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첫 배우 데뷔, '별난 며느리'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으며, '언니는 살아 있다'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었죠. 이후 출연하는 드라마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평소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 운동을 한다는 김다솜. 자기 관리에도 철저한 듯 보였는데요. 김다솜에 대해 쭉 알아보니 연기에 대한 열정도 높고 평소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보완할 부분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배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다솜 어릴 적 꿈은 이루었지만, 연기자로 본인이 오르고 싶은 만큼 인정받고 오래도록 연기 활동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