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 아내 고기집 레스토랑

미슐랭 스타 셰프인 송훈 셰프가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송훈 셰프의 나이, 학력, 결혼, 아내 등과 프로필에 대해 알아 볼께요.

송훈셰프는 1978년생을 올해 나이 43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학력은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를 졸업했다고 하죠.

송훈셰프는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뉴욕 대표 레스토랑의 부주방장을 역임 했으며 마스터 셰프 코리아 4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이름을 알리고 요리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입니다. 

송훈셰프가 유명해짐에 따라 결혼 여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요. 송훈 셰프는 결혼을 한 한가족의 가장으로 슬하에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송훈 셰프 아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나 아내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하나도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 송훈 셰프는 '더훈(The Hoon)'이라는 양식 레스토랑과 '크라운 돼지'라는 돼지고기집을 운영 중인데요. 혜전대학교 특임교수로 일하고 있기도 하죠.

더훈 레스토랑은 서울시 한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 청담동 '에스테번(S.Tavern)을 터전을 옮기며 새 이름을 붙여 열게된 레스토랑인데요. 분위기는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의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듯한 세련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뉴욕 스타일의 테번요리를 추구하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송훈 셰프 고기집으로 유명한 '크라운 돼지'는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 돼지 중 최상의 고기인 '난축맛돈'이라는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는 삼겹살집인데요. '난축맛돈'은 흑돼지와 개량종인 랜드레이스를 교배 시킨 돼지로 일반 돼지고기보다 고소함과 감칠맛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송훈 셰프는 막내 직원보다 먼저 레스토랑에 출근해 그날의 식재료를 직접 챙기는 모범셰프라고. 그러나 직원들 말에 의하면 송훈 셰프는 자기애가 강하며 일찍 오는 날은 생색을 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고장 난 청소기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쓰고, 수시로 에어컨을 끄는 등 짠돌이 보스로 송크루지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송훈 쉐프는 에어컨을 틀었는데 추워서 옷을 입은 분을 보았다며 낭비하는 것은 싫다고 밝혔는데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의 어떤 활약을 할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송훈 코로나 19로 레스토랑 운영이 어려워 졌다고 하는데요. 송훈 셰프 레스토랑도 고기집도 잘 되고 방송으로도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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