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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이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주집을 최초 공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다는 곽도원. 곽도원 나이, 프로필, 집안의 가정사와 여자 친구 등 곽도원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곽도원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데요. 본명은 곽병규로 학력은 광남고등학교를 졸업. 1992년 창극배우로 데뷔를 했었죠.
곽도원 대학도 가지 않고 바로 연극계로 가 연극을 배웠고 연극배우로 14년동안 연극배우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가정과는 조금 다른 집안 환경에서 자랐던 곽도원. 어린시절부터 유명 중년 배우가 되기까지 많은 고생을 했었다고 하죠. 곽도원 아버지는 6.25 참전용사로 다리가 안 좋으셨고, 어머니는 지체장애가 있으셨다고.
집안에 장애인이 있으면 웃음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다며 아버지는 약주를 드시면 소리를 지르시고 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셨다며 곽도원 화목한 집안에 유복하게 자라진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는데요.
지체장애의 몸을 이끌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는 곽도원 어머니. 결국 고혈압으로 쓰러져 돌아 가셨다고 하는데요. 당시 극단에서 아동극을 하고 있던 곽도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연기를 잠시 포기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무대에 서지 못하고 조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연희단 거리패' 광고를 보고 무작정 밀양으로 내려 갔었다는 곽도원. '연희단 거리패'에서 제대로 연기를 하는 법을 배웠고 7년 동안 연극에만 몰두하며 살았다고 하죠.
그러다 선배들의 말을 듣지 않고 눈 밖에 났던 곽도원 '연희단 거리패'에서 쫓겨났고, 다른 극단에 들어가기 힘들었었기에 무작정 충무로로 올라 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편영화부터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곽도원 2010년 영화 '황해'와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변호인', '타짜:신의 손', '곡성'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 하며 유명한 영화배우가 되었는데요.
곽도원 배우 장소연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었죠. 곽도원 장소연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 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는데요.
곽도원 여자친구 장소연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1년생으로 곽도원보다 7살 연하의 배우로 숙명여자대학교 영어 영문학, 중어중문학을 전공 졸업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뇌섹녀였는데요.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 부부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까지 되었다고. 곽도원 여자친구 장소연이 곽도원을 먼저 짝사랑했고, 예능 '라디오 스타'에 나와 공개적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마음을 받아 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뒤 곽도원과 연인으로 발전을 했었죠.
곽도원 장소연 칸 영화제까지 함께 참석을 하며 결혼 이야기까지 흘러 나왔던 잉꼬 커플이었는데요. 2017년 5월 바쁜 스케줄로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며 만난 지 22개월 만에 결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한 쪽 귀가 안 들리는 장애를 갖고 있다는 곽도원. 시상식에서 본인의 장애를 고백했었죠. 곽도원 조금은 평범하지 않았던 가족사, 그리고 한쪽 귀가 안 들리는 열악한 신체 조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기 인생을 묵묵히 걸어온.
연극배우부터 단역배우, 유명 영화배우가 되기까지 긴 무명시절을 견디고 노력해온 배우 곽도원. 그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곽도원 앞으로 하는 영화마다 잘되고 더 승승장구 인정받는 영화배우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