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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개명을 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다감 이름을 개명한 이유와 한다감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등 한다감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한다감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데요. 고향은 대전시로 학력은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학사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죠.
키 170cm, 몸무게 49kg에 예쁜 외모, 우월한 비율의 몸매인 한다감.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인데요. 처음에는 패션 모델로 활동을 했다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배우 데뷔를 했었죠.
이후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윤나희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로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서는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외모만 보면 차도녀지만 애교도 많고 예능감도 있어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다감.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도시어부' 등의 예능에 출연해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많은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2018년 12월 10일 한다감 기존 본명인 한은정으로 쓰던 활동명을 예명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알렸는데요. 한다감은 개명 이유에 대해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싶어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이름을 바꾼 뒤 손발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편해졌다고 하는데요.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불면증도 사라진데다 하는 일도 더 잘되는 것 같다며 한다감이라는 이름이 계속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면 정식 개명하겠다고 밝혔네요.
한다감 2020년 1월 5일 결혼을 했는데요. 한다감 남편은 한다감보다 한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직업은 사업가라고.
1년간 교제를 해왔던 두 사람 남편이 일반인이다 보니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린다며 송파구 시그니엘 타워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편스토랑'을 통해 한다감 신혼집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연과 어우러진 넓은 잔디 마당과 호화로운 전통 한옥의 한다감 집. 외관도 멋있었지만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넓은 내부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었는데요.
여러 매력을 가진 자신과 꼭 닮은 집에서 살고 있는 한다감. 남편에게도 사랑받는 아내일 것 같은데요.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배우로도 더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