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희선이 드라마 '앨리스' 출연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는 소식에 화제인데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의 김희선. 김희선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해요.
김희선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데요.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로 학력은 혜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했죠.
키 168cm에 몸무게 45kg의 김희선. 어렸을때 부터 뛰어난 미모로 고등학교 시절인 1992년 '고운 얼굴 선발대회' 대상을 입상하며 틴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였고, 1993년 롯데삼강 '꽃게랑'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최연소 나이로 SBS 인기가요 MC가 되었으며, 1993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배우 데뷔. 이후 '춘향전',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 Q', '토마토', '해바라기' 등의 히트작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SBS 연기대상에서 최연소 나이로 연기대상 수상, 중국에도 진출하며 한류 스타의 발돋움을 했던 김희선. 프랑스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김희선은 황신혜를 뒤 이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혔었죠.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비율 얼굴로 꼽히고 자연미인으로 알려지며 더 화제였었죠.
김희선 첫 해외 작품으로 2005년 중국 영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로 성룡과 호흡을 마추기도 했었으며, 김희선 워낙에 성격도 털털하고 붙임성도 좋아서인지 성룡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열애설은 그저 소문인 걸로 일단락됐었죠.
결혼 전 김희선이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었는데요. 이후 2007년 9월 비밀리 약혼식을 올리고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었죠.
김희선 남편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으로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에서부터 느낌이 통했는지 남편 박주영이 첫 만남에 김희선에게 키스를 했고, 다음날 다시 모르는 척하며 연락을 했었다고 하죠.
이후 적극적으로 대시한 남편덕에 두 사람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은 남편이 자신처럼 술을 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데이트할 때 남편이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너무 멋있게 땄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선 결혼 후 슬하에 자녀는 딸 박연아 양 1명을 두었는데요.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집안이 알려지며 화제였었죠. 김희선 남편 박주영 집안 락산그룹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데 건축과 연예기획사로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그룹이라고 하죠.
게다가 박주영 외모 또한 뛰어나 화제였는데요. 집안도 좋은데 외모도 본인이 송일국과 송승헌을 닮았다고 할 정도로 연예인 뺨치는 잘생긴 외모이며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었다고 하네요.
박주영 엘리트 코스를 밟은 수재로 알려져 있으며 뷰티 관련 사업에 종사. 중국에서 화장품 무역을 하면서 한국 관광상품 개발을 하기도 했는데 회사 이름이 '희선 문화교류 유한공사'였고, 당시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알려졌었죠.
한때 김희선이 방송에 나와 평소 다르게 치약을 짜는 버릇으로 싸워 이혼까지 생각했었나는 사연을 밝히고, 남편이 결혼 후 카라 한승연을 좋아해 한승연이 다니는 헬스장까지 등록을 했었다는 불만을 털어 놓으며 별거, 이혼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 후 안정감이 생겼다며 남편을 든든한 지원군이라 표현한 김희선.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로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활발한 활동 이어 나가며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