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나이 키 집안 아버지

이다인이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예쁜 외모에 견미리 딸로 유명한 이다인. 오늘은 이다인의 프로필과 집안 등 이다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이다인 1992년생 올해 나이 29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본명은 이주희이며, 학력은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한양대학교 예술 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죠.

이다인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이후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가고 있는 중인데요.

키 165cm에 햐얀 피부,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이다인. 배우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하죠. 엄마 견미리를 비롯 언니 이유비, 그리고 친아버지도 배우 임영규로 이다인 집안은 가족이 모두 배우인 배우집안 입니다.

그러나 이다인의 아버지는 양아버지로 엄마 견미리는 이다인과 이유비의 친아버지인 임영규와 이혼 후 재혼을 해 새가정을 꾸렸는데요. 현재 양아버지와 남동생, 언니, 엄마와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그런데 양아버지가 주가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었죠. 

친아버지인 임영규는 198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한때 잘나갔던 탤런트로 집도 원래 부자인데다 물려 받은 재산도 많아 사업을 했지만 잘못되었죠. 미국에서 초호화 저택에 외제차 구입 등 지나치게 화려하려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2년 반만에 165억을 날리고 알거지가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촬영장과 사회에서의 크고작은 사건사고들로 끊임없이 구설수에 올랐으며 전과 9범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오랫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 소식을 전했던 임영규는 현재 교회에서 청소 일을 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쏙 빼닮아 우월한 외모와 재능을 갖고 있는 이다인. 드라마 '앨리스'에서 사회부 기자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다인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이 아닌 오로지 배우 이다인으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배우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 퇴사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