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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프로필 승리 출소 후 근황

가수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승리는 출소 후 지인들과 이전과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으며, 이전 열애설이 났었던 유혜원과의 커플 여행을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승리 유혜원은 2018년 첫 열애설이 터졌었습니다. 중국 매체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포옹한 사진이 공개, SNS에 비슷한 시기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 두 사람이 각각 올린 사진에 같은 모양의 팔찌를 근거로 삼아 첫 열애설이 터졌었습니다.

이후 2020년 3월 승리의 군 입대 당시 유혜원이 입대 현장에 같이 갔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며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고, 이후 두 사람이 따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열애가 사실화되었습니다.

 

승리 유혜원은 2018년, 2020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승리가 재판을 받을 당시부터 알고 지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승리가 지난 2월 출소 이후 유혜원과 태국으로 커플 여행을 떠났다는 디스패치 보도가 나오며 두 사람이 아직 연인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유혜원은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5년생으로 승리와는 5살 차이, 직업은 인플루언서이자 배우입니다. 키 158cm에 몸무게는 41kg, 여성스러운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유혜원 출연작은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가 유일하며 과거 샛별당엔터네인먼트 소속의 배우였으나 전속계약 만료 후 현재까지 따로 소속사가 없고 인플루언서와 쇼핑몰 모델만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해당 호텔에서 승리 본명인 이승현 이름으로 체크아웃한 것이 확인됐고 제보자 A씨가 밝힌 투숙 시점과 이승현 이름의 체크 아웃 일자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합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의 특급 호텔에서 함께 휴가를 보냈으며, 일반 커플들과 같이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며 여느 연인들처럼 접촉했고 다정한 분위기로 휴가를 즐겼다고 합니다.

 

커플 여행에 대해 유혜원은 "태국 결혼식 일정이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갔던 자리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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