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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제니 염문설 찌라시 총정리

YG 양현석 회장을 검색하면 뜨는 연관검색어 "양현석 제니"

이미 오래전부터 양현석과 제니의 염문설과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소문은 파다했었는데요.

오늘은 양현석 제니의 염문설과 찌라시가 돌게된 과정 그리고 양현석의 고소까지 모든 상황을 종합해 정리해 볼까 하네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설이 돌았었는데요.

찌라시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이 너무 디테일해서 누구든 염문설을 들은 사람들은 두사람의 관계를 의심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염문설의 내용은 고급 한식당 프라이빗룸에서 음식을 가져다 주던 아르바이트가 양현석 무릎에 앉아 애정행각을 하는 제니를 목격했다는 것에서 시작됐는데요.

두사람이 애정행각을 벌이던 중 인기척에 놀란 제니가 제자리로 갔고 양현석은 크게 화를 냈으며, 결국 아르바이트는 당일 해고가 되었다는 소문이더라고요.

 

누가 봐도 설마하면서도 의심을 품게 될만한 내용이죠?

그러나 이 모든 내용이 모두 허위사실이랍니다!

이번 염문설로 인해 그간에 돌았던 근거 없는 소문들과 찌라시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양현석 회장은 결국 허위하실을 유포한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고소하기로 결심했는데요.

 

고발장을 접수한 양현석은 "선처는 없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고소·고발해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었죠.

 

결국 최초 유포자는 밝혀졌고, 20대 초반 여성.

이 여성은 양현석 제니의 염문설 관련 허위사실을 친구들과 함께 대화했던 것으로 밝혔는데요.

검찰은 경찰에 최초 유포자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할 것을 지시 했으나 피의자의 친구 정보가 불분명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사건이 어찌 마무리 될런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이번 일로 인해 아무런 죄책감 없이 허위사실을 사실인것처럼 만들어 유포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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