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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결별 나이차 강변호텔

공개 열애 발표 후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홍상수 김민희 커플.

최근 홍상수 김민희 결별 소문이 돌았던 것 같은데 사실일까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라도 생긴 걸까요?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김민희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 22세라고 해요. 두 사람의 공개 열애가 화제가 됐었던 것은 열애 사실을 공개할 당시 두 사람의 관계가 불륜관계였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알리고 현재까지도 당당하게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네요.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하게된 배경은,

2016년 홍상수 감독이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내며 김민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오게 된 것인데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 혼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임을 고백했었네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비슷한 느낌의 옷을 맞춰 입고 한 식당에 나타나 데이트를 즐기며,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죠.

 

이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에게 질타 아닌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직 부인과 이혼을 한 상태도 아닌 상태에서 불륜관계를 당당히 밝히고 열애를 하는 것도 놀라운데,

이 일로 쇼크를 받아 쓰러진 장모가 끝내 세상을 달리 했음에도 빈소에 찾아 뵙지 않았던 홍상수 감독.

 

그리고 치매를 걸린 시어머니를 4년간 모셨다는 본처, 유학 중인 본인 딸의 유학비 지원을 끊고 자신과의 불륜으로 추락한 이미지로인해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민희 지원에 나섰다는 홍상수 감독의 근황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비난이 쏟아 졌는데요.

 

홍상수 김민희 결별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결국 루머임이 밝혀졌고, 

최근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에 불참을 하고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두 사람을 보면

홍상수 김민희 결별 소문은 정말 그저 소문이었고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인듯 하네요.

 

이전 작품에서도 그랬듯 이번 영화 강변호텔에서도 홍상수 감독이 영화에 자신의 생각와 이야기를 담은듯해 또 화제가 되었는데요.

극중 바람을 피우다 아내와 이혼한 주인공 영환이 "사람이면 진짜 사랑을 따라야지. 미안함 때문에 계속 살 수는 없는 거야"라는 대사 대목,

 

그리고 유부남과 연애하다 실연당한 상희의 대사 중 "나는 잃은 거 없어요. 그냥 너무 힘들 뿐이지"라는 대사가

어쩐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하고 싶었던 말을 영화에 담아 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이제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판결이 어찌 날지 그리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가 앞으로 어찌 될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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