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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치어리더 3대장에 드는 안지현 치어리더.
'여고생 치어리더' '설현 닮은꼴 치어리더' '제 2의 박기량' 등 인기만큼이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 또한 많았던 그녀가 이제는 '안지현' 이름 석자만으로도 그 어떤 수식어보다 빛나 보이는 자리에 오른 듯한데요.
안지현 치어리더는 1997년 10월 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며, 키 169cm에 몸무게 48kg으로 큰 키에 마른 몸이나 볼륨감 있는 몸매에 귀엽고 이쁘게 생긴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치어리더랍니다.
데뷔는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하였으며, 친구와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다가 오디션을 보고 바로 데뷔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데뷔 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SNS 등 직캠 영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여고생 치어리더'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그리고 점점 춤 실력과 미모가 물이 오르더니 현재는 맥심 표지모델까지 하는 인기 치어리더가 되었는데요.
안지현은 2017년부터 KBO 리그에서 활동을 했었고,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했던 치어리더였다가 올해 2019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을 했답니다.
그런데 안지현이 이적한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인 김원중과 사귀는 게 아니냐는 열애 소문이 있더라고요.
안지현 김원중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둥, 안지현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을 한 것이 김원중 때문이 아니냐는 둥 안지현 김원중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들이 무성하게 돌고 있는데요.
헌데 모두 다 소문만 있을 뿐 아무런 근거가 없는 현재는 사실관계는 알 수가 없는 정말 그저 소문에 불과한 이야기네요.
롯데 김원중 투수도 훈남, 롯데를 응원하고 있는 안지현도 훈녀.
두 사람의 열애 소문이 사실이 된다면 정말 핫한 훈남훈녀 커플의 탄생이 될듯한데요.
김원중 투수가 1993년생이니 두 사람의 열애 소문이 사실이 된다면 4살 차이 나는 훈남훈녀 커플이 되겠네요.
그러나 아직 두 사람 나이도 어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선남선녀라 열애가 사실이더라도 밝히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열애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안지현 김원중 두 사람이 변함없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