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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공개 열애 중인데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돌며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네요.
강남과 이상화 열애 배경, 궁합 등 두 사람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강남과 이상화는 SBS 예능프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딱 좋은 2살 차이라고 하네요.
강남과 이상화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인 걸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요.
알고 보니 정글의 법칙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썸이 전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강남이 말하길,
정글에 갈 때 원래 강남 옆 자리가 이상화였는데, 이상화가 곽윤기 선수와 자리를 바꿔 이상화의 첫인상이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그런데 현재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돌 정도로 깨 볶는 커플인데요.
사실 강남 이상화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열애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결혼설은 아직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강남은 이전에도 배우 유이와 정글을 법칙을 통해 연인이 되어 공개 열애를 했던 사실이 있는데요.
헌데 유이와의 열애 인정과 결별까지는 솔직히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너무 급작스럽게 모든게 그리 되지 않았나 생각돼요.
결국 강남 유이는 열애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었네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인 이상화와 트로트 가수 강남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축하하고 있지만 의외라는 반응도 꽤 있는데요.
'한집살림'이라는 방송에 출연했던 두 사람에게 한 역술인이 강남 이상화 궁합은 한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은 "엿 같은 궁합"이라고 한 말이 화제가 되며,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분들의 이목이 더 집중되고 있는 것 같아요.
비록 현재까지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은 짧지만, 앞으로 오랜 기간 알콩달콩 좋은 만남을 갖고 실제로 결혼까지 골인하는 연인이 되면 좋겠단 생각도 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