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김민준 결별 이유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화제 인데요.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는 빼어난 미모에 북미정상회담 외신기자로 활약할 정도로 실력도 있고 똑똑하기로 소문난 기자이자 앵커였고, 현재는 통역사이죠.

 

안현모에 대한 관심과 함께 화려한 안현모의 이력과 과거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43세의 남편 라이머와는 6살 차이.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밟았는데요.

 

과거 SBS와 SBS CNBC 기자, 앵커로 활동 했던 이력이 있죠.

당시 안현모는 늘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당시 얼짱 기자로 유명했었는데요.

배우 김민준과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엄청난 화제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안현모와 김민준은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여자친구가 안현모라고 밝혀지기 전 방송에서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던 김민준은 여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닌만큼 보호해 주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결국 디스패치를 통해 그 당시 인기 기자였던 안현모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었네요.

열애 당시 김민준은 안현모의 직장 회식자리에도 참석하고, 자신이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서 안현모에게 다이아 목걸이를 선물할 정도로 안현모에 대한 마음이 각별했었는데요.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은 나머지 안현모 김민준 동거 소문까지 돌았었으나 전혀 근거없는 루머이고요. 

선남선녀 커플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안현모 김민준은 결혼까지 갈 줄 알았으나, 결국 2016년 결별설과 함께 4년여간의 열애를 마치고 정말 결별을 하고 말았네요. 

 

안현모 김민준 결별 이유는 각자 바쁘게 활동을 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라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고요.

 

이후 안현모는 브랜뉴 뮤직 대표인 라이머를 만나 6개월의 만남을 가진 후 2017년 9월에 결혼 해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