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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이혼 부인 별거설 연봉

현주엽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간에 떠도는 아내와의 이혼과 별거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었죠.
지난 방송에서 현주엽이 아들들의 띠를 물어보는 심영순 선생님의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발단이 되었는데, 가정에 소홀한것 같다며 아내에게 버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심선생님의 장난어린 말씀에 실제로 현주엽이 별거 중이 아니냐며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해명에 나섰다고 해요.

 

 

현주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과거 서장훈과 함께 알아주는 농구선수였던 현주엽은 현재 농구 감독으로 활동 중이죠. 현주엽의 연봉은 계약당시 3억원 안팎이라고 해요.

요즘 종종 예능프로에 얼굴을 비추면서 현주엽 감독의 이모저모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함께 더 알아보기로 해요.

 



현주엽은 2007년 6월 때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는데요.
단아하고 예쁜 미모로 당시 '홍대 여신'으로 불렸던 아내 박상현씨를 만나 결혼을 했죠.
그리고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는데요.

현주엽 부인 박성현씨는 현주엽과 세살 차이나는 42세.
방송으로 몇번 얼굴을 비췄었는데 그 미모로 화제가 되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현주엽 부인 박성현씨는 홍익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이라고 하네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줄만 알았던 현주엽은 은퇴 후 모아둔 돈을 사기 당하게 되며 큰 시련에 닥치게 되는데요.
동창에게 소개받은 펀드매니저에게 은퇴자금 30억정도를 투자했고 계획적인 사기를 당했던 것.

투자금 중 일부는 소송까지 가서 돌려 받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전 재산의 30%만 남고 모두 돌려받지 못하게된 상황이랍니다.

이 일 이후로 현주엽은 주변과 연락도 모두 끊고 대외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요.

현주엽이 이혼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 였다고 해요. 현주엽의 주변 선후배들 조차 그 소문을 사실로 알고 위로를 하기도 했었다고 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현주엽이 이혼한줄 알고 계셨던 것 같네요.

 

 

아마도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런 힘든 일을 겪었으니 가정에 불화가 있었을 꺼라고 추측해서 그런 소문이 돌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나 현주엽은 이혼을 하지도 별거를 하지도 않았고, 현재 부인과 아이들과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 방송에서도 종종 현주엽 가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만 봐도 소문과는 정반대로 현주엽은 부인 박성현씨와 아들 둘과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현주엽과 부인 박성현씨, 안좋은 소문에도 흔들림 없이 늘 행복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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