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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나이 제대 칼국수집 허언증 이상형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드라마로 제대 후 복귀를 멋지게 한 강하늘.
오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이 맡은 배역인 순수 청년 용식이처럼 본래 이미지도 순수하고 착한 호감형 미남 강하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강하늘은 1990년 2월 21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본명은 김하늘. 선배 김하늘과 겹치지 않기 위해 강하늘이라는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키 181cm의 훤칠한 키에 학력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강하늘 원래 고향은 부산인데 연기를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강하늘은 2017년 9월 군대에 입대 후 2019년 5월 23일 만기 제대 했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 이죠.

 

강하늘은 제대 후 부모님이 하시는 칼국수집에서 일을 도와 드리기도 했었는데요.

강하늘의 아버지께서 운영하고 계신다는 김포의 한 칼국수집. 

 

 

휴가때마다 아버지 칼국수집에서 일을 도와드렸다던 강하늘. 제대 후 부모님의 칼국수 집에서 서빙 일을 도와드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하네요.
그날 강하늘은 400그릇 정도의 칼국수를 팔았고,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등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해주며 그 착함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올 곧고 착해 보이는 강하늘에게 허언증 논란이 웬말인지!
강하늘은 과거 허언증 논란이 있었죠.
프로필상 강하늘의 출신 고등학교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인데요. 원래는 강하늘은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것이죠.



그런데 강하늘이 출신 학교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한 인터뷰에서는 실업계를 다니다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발언, 다른 한 인터뷰에서는 일반고를 다니다 전학을 갔다고 상반된 발언을 했다며 논란이 되었었네요.
한간에는 강하늘이 "그냥 일반 고등학교 다니다 예술고로 전학했어요"라고 말한 것을 기자의 실수로 논란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네요.

헌데 강하늘 출신 고등학교 이야기 말고도 폐쇄 공포증 관련 발언도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강하늘이 과거 폐쇄 공포증이 있어 지하철을 타도 중간에 내려 쉬었다 다시 타야 할 만큼 힘들었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한 인터뷰에서는 이와는 상반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참 편하다고 말해 허언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었답니다.
그러나 강하늘 허언증 논란은 상황에 따라 발언한 사람도 듣는 사람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기에 오해하지 않고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강하늘 요즘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공효진)에게 온 정성을 다하는 용식이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하고 있죠. 그래서 보는 팬들로 하여금 강하늘의 실제 연애담과 이상형을 궁금해지게 하는데요.
강하늘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외국어를 잘 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며, 연상녀를 선호한다고 이야기 했었죠. 거기에 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강하늘 전 여자 친구가 통역관이었었네요.

 

제대 후 한 방송에서 강하늘은 택시 기사님께 잘하는 여성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예의 바른 여성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상형으로 정유미를 꼽았었답니다. 

요즘 '같이 펀팅'에서 유인나와 한폭의 영화 같은 캐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강하늘은 이리 봐도 저리봐도 호감형 훈남 같아요.
앞으로도 바르고 싹싹한 이미지 변함없이 하는 작품 잘 되고 승승장구하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배우 강하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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