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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결혼 준재벌 집안 호텔 아버지

강남 이상화는 공개 열애 7개월 만인 10월 12일 결혼을 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역술인이 말하길 강남과 이상화는 한번 엮이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엿 같은 궁합이라고 하더니 정말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차이.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인도양'편을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인 이상화와 트로트 가수인 강남의 만남은 만남 자체로도 화제였죠.
지난 3월 강남 이상화의 일본 여행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터졌고, 두 사람은 바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한집살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강남의 집에 키우고 있는 강북이라는 강아지가 다른 사람에게는 짖고 이상화에게만 엄청 안기고 반겼던 것,



역술인이 본 강남 이상화 궁합에서 두 사람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엿 같은 궁합이라고 나온 점 등 그 당시 두 사람 사이에 흘렀던 이상 기류들이 두 사람을 결혼까지 이어주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사실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을 할꺼라고 생각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얼마 되지 않아 결별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요. 이런 추측을 뒤로하고 이상화 강남은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빠르게 결혼을 결심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 했네요.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을 결심 후 다이어트를 비롯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까지 결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한국인이죠. 강남은 원래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 국적의 일본인인데요.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준재벌이라고 해요.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의 호텔 사업체 준재벌, 강남의 이모부는 연 매출 270억원이 넘는 국내 구두 브랜드 '바르네르' 김원길 대표, 프로골퍼 김우현과는 사촌지간. 
강남 집안을 속속들이 알고 보니 정말 빵빵한 집안이었더라고요.

하지만 강남은 주변에서 자신을 금수저라고 하는 말에 데뷔 당시 자신의 통장 잔고가 3,422원이었다고 말하며, "내가 아니라 부모님이 돈이 많은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강남은 용산에 어머니 명의로 된 5층짜리 건물의 건물주라고 합니다.



강남 이상화 '동상이몽 2'에도 출연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상화 강남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한 부부로 백년해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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