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천년의 사랑'으로 유명한 록 가수 박완규가 22년 만에 록밴드 '부활'의 11대 보컬로 재합류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완규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유명 록 가수이죠. 박완규는 1997년 부활 5집 불의 발견에 보컬로 데뷔 부활 멤버로 활동,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던 가수인데요. 박완규는 부활 보컬로 데뷔 당시 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천재적인 보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러나 결국 부활을 탈퇴했었는데요. 박완규 부활 탈퇴이유는 다름 아닌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요. 당시 부활의 행사 개런티가 120만 원이었는데 기획사에서 떼어가고 남은 돈을 멤버 넷이 나누면 그 돈으로 연년생 젖먹이들 분유값 대는 것도 힘든 지경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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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0.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