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이 성형전후 남자친구

옥주현이 뮤지컬 영화 '캣츠'의 대표곡인 '메모리'의 한국어 버전 커버송을 부른다고 해 화제인데요. 예전에는 인기 걸그룹 핑클의 보컬로 사랑받았던 옥주현이 이제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 중이네요.

 

옥주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173cm의 장신에 50kg의 늘씬한 몸매,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데뷔는 1998년 4인조 걸그룹 핑클로 데뷔를 했죠.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핑클의 멤버였던 옥주현은 활동 당시 본인이 맡은 포지션인 메인보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던 가수였는데요.

그러나 당시 가요계 분위기가 아이돌 가수들이 외모를 몹시 중요시 생각하던 시대였고, 옥주현은 실력은 있지만 통통한데다 기획사나 당시 시대 분위기에 환영받는 예쁜 외모는 아니었던 게 사실이었죠.

 

그래서 옥주현은 데뷔 전 기획사의 권유로 성형을 했다고 하는데요.
옥주현은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대성기획 이호연에게 눈에 띄여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고, 핑클 멤버 중에도 가장 먼저 영입이 되었던 멤버였었죠.

 

그러나 이호연은 옥주현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뚱뚱하냐며 외모에 대한 지적을 했고, 살을 빼고 쌍꺼풀 수술을 할 것을 권했다고 해요. 그렇게 옥주현은 데뷔 날짜에 가까워졌을 때쯤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었고, 퉁퉁 부운 눈으로 데뷔해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옥주현은 2집때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감량을 엄청 했고 이뻐지기 시작했는데요. 다리가 예뻤던 옥주현은 살을 빼고 다리를 더 부각 시키며 다리 미녀로 불리기도 했었네요.

이후에도 옥주현은 수술을 했던 덕분인지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성형 전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이 갈 수록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는 듯한데요. 요 근래는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인지 옥주현 미모가 정점을 찍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핑클 멤버들이 열애설이 나고 결혼까지 하는 동안 옥주현 결혼은 커녕 열애설 조차 없더니 오래된 남자 친구도 있고 열애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설레게도 했었는데요.

옥주현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자는 제프장.
옥주현 열애 소문이 돌 당시 옥주현이 재벌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했었는데요.

옥주현 남자친구 제프장은 알고 보니 미주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이라고 하죠.

 

옥주현과 제프장은 2006년 친목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사람은 7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교제를 해온 사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옥주현과 제프장은 LA와 한국을 오가며 만남을 가져왔었고, 오랜 만남을 가져왔으나 이후 이렇다 할 이야기가 들리지가 않았었네요. 2008년 결혼설이 돌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결혼 소식도 없으며, 결별에 대한 소식도 없답니다.

 

2012년 시상식에서는 옥주현이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라며 제프장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 두 사람 아직 만남을 갖고 있는지 결별을 했는지 기사화된 내용이 없어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그래서인지 옥주현과 제프장이 결별을 한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옥주현 제프장 두 사람이 결별을 한 것인지 여전히 연인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만남이 지금까지 이어졌더라면 좋겠다는 생각과 꼭 제프장이 아니어도 옥주현 열애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이 얼른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도 실력도 있고 매력있던 옥주현이지만, 지금은 더 매력 있고 예뻐진 옥주현.
팬들에게도 남자친구에게도 사랑 듬뿍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 가수로써 더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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