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엄마 윤영주 각선미 대왕조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대왕조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이열음이 TV 조선 드라마 '간택'에 출연 예정인데요.

이열음 본명은 이현정으로 1996년생이며 올해 나이 24세이죠. 키 165cm에 몸무게 45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열음은 2013년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이열음 엄마가 배우 윤영주라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1966년생이며 올해 나이 53세인데요. 

윤영주는 '서울 뚝배기', '명성황후', '힘쎈여자 도봉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생활을 해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이열음이 어렸을 때부터 여자로서 직업은 아나운서나 배우가 좋다고 했었다고.

그래서 이열음이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열음 엄마를 꼭 빼닮아 이목구비 뚜렷한 예쁜 외모에 남다른 예쁜 각선미를 자랑하는데요. 예쁜 각선미 덕분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세련되고 예쁘게 소화 잘하는 이열음입니다.

그런데 이열음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때아닌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죠. 이열음 대왕조개 논란.

 

이열음이 예능프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조개 3마리를 채취 했고, 시식을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열음이 취식한 대왕조개가 태국에서 보호 있는 멸종 위기종이었던 것이었죠.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대왕조개를 잡는 장면이 SNS로 퍼지면서 태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고,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열음을 상대로 국립공원법 및 야생동물보호법 등으로 고소를 했었네요.

 

이열음의 불법 채취 죄는 벌금 약 76만원, 징역 5년 형에 처할 수 있다고 있다고 들었었는데요. 당시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촬영 전에 확실히 확인을 못한 잘못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고,

이열음에게 피해가 없도록 제작진 측에서 책임지고 처리를 한다고 하며 일단락됐었는데요. 이후로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니 이열음이 드라마로 복귀를 한 것이겠죠?

이열음 대왕조개 논란 이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인데요. 이열음 드라마 '간택'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하는 작품마다 잘 되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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