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도연 고백 장윤정 결별 이유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 '같이펀딩'에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에서 깜짝 고백을 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노홍철은 '같이펀딩'에서 최종 패배한 댓가로 스카이다이빙을 해야 했고,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며, "도연아, 나랑 사귀자"라고 적힌 종이를 카메라에 보여줬던 것.

노홍철은 무릎까지 꿇고 장도연에서 고백을 했는데요. 거절할 줄 알았던 장도연이 "그래 좋아. 잘해보자. 우리 엄마가 오빠 좋아하더라. 잘 뛰어 자기야" 라며 받아 줬었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노홍철이 장도연에게 마음이 있어서 공개 고백을 했고, 장도연 또한 마음이 있어서 노홍철의 마음을 받아준 것인지,
아니면 두 사람다 프로그램이 예능이다 보니 재미를 위해 방송용으로 한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를 본 데프콘은 노홍철이 장난삼아 이런 고백을 했지만 장도연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해 더 궁금증이 증폭되었죠.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장도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둘의 나이차이는 6살 차이인데요. 과연 두 사람의 진심은 무엇일까요?

노홍철은 과거 장윤정과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결별했죠.
두 사람은 2009년 5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한달 뒤인 6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었는데요.

공개 열애를 할 당시 노홍철 장윤정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었는데, 열애한지 10개월 만에 결별을 하고 말았었네요.

노홍철 장윤정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별 당시 부모님의 반대로 결별을 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장윤정이 아니라고 밝혔었고요.

네티즌이 말하길 장윤정이 노홍철이 단점을 자주 지적했다며 이미 결별할 징후가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결별의 징후였는지 2009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던 두 사람, 노홍철이 "내년에도 잘 살아보자"라고 하자 장윤정이 "각자 잘 살자"라고 받아쳤었는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했네요.

보통의 연인들이 만남을 갖고 서로 시간을 가져보고 여러가지 이유로 결별을 하듯 노홍철 장윤정도 그게 성격이든 다른 이유든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 헤어지지 않았겠나 싶어요.

이제 장윤정은 도경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노홍철은 장윤정과 결별 이후에 이렇다할 만남에 대한 소식이 없었는데 장도연과 방송에서의 미묘한 기류가 그냥 방송인지 진심인지 앞으로 지켜봐야 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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