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아들 프로포즈

영화 '기생충'에 이어 드라마 '검사내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이선균 아내 배우 전혜진은 영화 '백두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선균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선균 아내 전혜진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한 살 차이나는 부부이지요.

이선균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전혜진과 결혼 일화를 이야기하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 혼전임신때문에 결혼한 것은 아니고요. 결혼을 약속 후 상견례를 하고 일주일 뒤에 전혜진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두 사람 결혼식 날짜를 조금 앞당겨 결혼을 했고,
이선균 전혜진은 7년 열애 끝에 2009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두 사람이 연애를 막 시작할 당시 이선균이 무명배우였고, 전혜진은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리며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전혜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이라고도 하네요.

이선균이 먼저 아내 전혜진에게 반해 구애를 했고 어렵게 구애한 끝에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에게 했던 '애국가 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선균은 전혜진 오빠의 카페를 빌리고, 사촌동생이 있는 브라스 밴드에 연주를 부탁해 전혜진을 위해 특별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죠.

영상을 보면 이선균이 사이클복을 입고 자전거 헬멧을 쓰고 태극기를 들고선 '국기에 대한 맹세'에 맞춰 아내 전혜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데요. 전혜진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리며 받아줬고 두 사람 결혼하게 됐네요.

이렇게 결혼한 이선균 전혜진 슬하에 자녀 아들 둘을 두었죠.
첫째 아들 '이룩'이 2009년생, 둘째 아들 '이룬'이 2011년생으로 나이가 2살 터울인 아들 형제인데요. 이미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이선균 아들 바보라고 해요.

헌데 이선균 방송에서 결혼을 후회하냐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을 하며 출연자들을 폭소케도 했었는데요.

이선균 전혜진 방송에서도 포장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영화처럼 만나 결혼한 두 사람, 배우로써 서로 연기를 조언해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네요.

이선균 전혜진 두 사람 앞으로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각자 자리에서도 배우로써 영화배우로써 인정 받으며 오래 오래 기억되는 연기자로 남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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