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전부인 김지은 재혼 암투병

유명 영화 평론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2018년 12월 자신이 악성 림프종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악성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었죠. 

2019년 4월 30일 허지웅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항암치료를 끝냈고 눈썹이 언제 자랄지에 대한 글을 올리며 치료가 잘 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렸었는데요.

허지웅은 2019년 5월 14일 마지막 항암 이후 더 이상 암이 발견되지 않아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었네요.

과거 SBS 예능프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했던 허지웅 전부인 김지은과 재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며, 전부인과의 이혼을 후회하는 마음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허지웅 다스 베이더 가면을 합성한 사진의 청첩장이 꽤나 유명한데요. 허지웅은 전부인 김지은과 동거 끝에 2010년 말 결혼을 했으나 2011년 말에 이혼을 하고 말았죠.

허지웅은 전부인과의 이혼은 백프로 자신의 잘못이었던 것 같다며 예능프로에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혼인 신고도 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말했던 자신의 발언이 전부인 김지은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지 못해서 이혼을 하게 된 것다고 밝혔었네요.

허지웅은 전부인이 처음 이혼하자고 할 때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다고도 밝혔었는데요. 전부인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전부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네요.

이를 들은 MC들이 허지웅 전부인과 재혼 가능성에 대해 묻자 허지웅이 한번 깨졌는데 예전처럼 다시 지낼 수 있겠냐고 답했었네요. 

허지웅 전부인 이름이 김지은으로 알려지며 허지웅 전부인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안희정 충남지사와 성폭력 사건이 있던 김지은 기자가 허지웅 전부인이라는 소문이 있었죠.

김지은 기자 역시 이혼녀라고 하는데요. 같은 이름 같은 여건에 김지은 기자가 허지웅 전부인이 아니냐며 추측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나 허지웅 전부인과 김지은 기자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무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 허지웅, 이제 항암치료도 끝나고 완쾌 되었으니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예능과 토크쇼 등 많은 방송에서 까칠하면서 솔직하고 직설적인 허지웅표 발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아들 프로포즈

 

김강훈 엄마 인스타그램 청주 초등학교 나이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