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열애 결혼 누구?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지숙이 부케를 받으며 지숙 이두희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숙 이두희 지난 10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죠. 당시 지숙 이두희 두 사람은 5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었는데요.

지숙의 악플러를 잡으려다 연인이 되었다던 지숙 이두희 커플.
지숙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이두희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 7살 차이 나는 연인이랍니다.

지숙의 본명은 김지숙으로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였었으며, 현재는 유명한 파워 블로거이자 방송인인데요.

이두희의 직업은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이며, 과거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었죠.

천재 프로그래머로 불리고 있는 이두희는 학력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1세대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게이머 에이전시인 '콩두컴퍼니'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이두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지숙 이두희 열애 사실 인정 후 바로 결혼설이 났었는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지숙은 "사실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었죠.

이랬던 지숙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서효림의 결혼식에서서효림의 부케를 받으니, 많은 사람들이 지숙 이두희 결혼이 임박하게 되었다고 추측하게 된 것 같습니다.

두 사람 결혼 소문에 지숙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두희 지숙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열애든 결혼이든 모두 생각대로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내일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오늘의 연인이 내일은 남이 될 수도, 오늘의 남이 내일은 부부가 될 수도 있는 것처럼요.

지숙 이두희 잘 어울리는 커플로 결별 소식은 들리지 않기리 바라며, 곧 결혼 소식 전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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