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아들 근황 임신중독증과 신장이식

타고난 개그맨이자 예능꾼 이수근이 도박으로 오랜 기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가 방송에 돌아와 다시 활약 중인데요.

이수근의 컴백과 함께 이수근의 아내와 이수근의 아들에 대한 근황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었죠.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을 했던 이수근 아내, 미숙아로 태어나 장애를 갖게된 이수근 아들이 어찌 지내고 있는지 근황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이수근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2020년에는 47세, 1986년생인 나이 11살 차이 나는 아내 박지연과 2008년 3월 결혼을 했죠.

이수근이 첫눈에 반했다던 이수근 아내는 개그맨 박준형 코디네이터였으며, 결혼할 당시 빼어난 미모로 큰 화제였는데요.

결혼 후에도 이수근 부인은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모델이자 CEO로 활동하며 이수근의 내조를 하는 것이 알려지며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었죠.

이수근이 예능프로 '1박 2일'로 큰 인기를 누리던 시절, 이수근과 이수근 부인은 2008년에 첫째 태준이를 출산, 2010년에 둘째 태서를 출산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는데요.

헌데 안타깝게도 이수근 아내 둘째 임신 중에 임신중독증이 왔던 것. 그리고 그로 인해 신장이 많이 나빠졌고 신장이식까지 받아야 했던 큰일을 겪었었죠.

둘째 태서도 무사히 출산은 했지만, 34주만에 1.7kg 미숙아로 출산, 뇌성마비 진단을 받아 우측 팔과 다리에 장애를 가지게 되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수근 아내는 신장이식 수술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기도 했으며, 이수근은 바쁜 스케줄에도 아내의 병상을 지키며 간호를 하고 방송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었습니다.

이후 이수근 아내와 아들의 근황 소식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현재는 이수근 아내도, 둘째 아들도 재활치료를 받아 무척 건강해졌다고 해요. 

자숙의 시간을 갖는 동안 친형이 오픈한 닭갈비 집에서 일을 도우며 지냈다던 이수근, 방송 복귀 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수근 다운 예능감을 보여주며 활약 중이죠.

그러나 아직은 메인 MC로는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운 이수근, 앞으로는 메인 MC로도 대박 나고 인정받으며 더 승승장구하고 가족들과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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