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타투 코걸이 하차이유 남자친구

'언니네 쌀롱'에 돌연 하차한 한예슬이 화제인데요.
한예슬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 파격적인 스모키 화장과 코걸이 피어싱으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죠.

한예슬은 얼마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자신의 몸에 새긴 12개의 타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타투에 담긴 의미까지 공개 하며 더 화제가 되었었네요.

타투 몇가지를 공개해 보자면,
최근 한예슬이 했던 뱀 타투는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적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서" 라고 밝혔으며,

한예슬 등에 있는 가장 큰 타투인 타원형 타투는 작은 원이 반복돼 큰 동그라미가 되는 것을 보며 하나의 작은 세포에서 큰 삶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한예슬 얼마전 자신의 SNS에 고혹적인 화장과 함께 가슴 사이에 새긴 칼 세자루 타투를 공개 하며 엄청난 화제였죠. 그리고 타투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한예슬은 가슴 사이에 새긴 칼 세자루는 각각 '힘', '용기', '보호'를 뜻한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T라고 이니셜이 써 있는 타투를 공개하며 전 남자친구 이름도 새겼다고 밝혔는데요. 헤어졌는데 몸에 새겨져 있으면 괜찮냐고 하는 친구 있지만 그것도 나의 일부분이라며,

아름다운 시간, 소중했던 추억, 내가 걸어왔던 길 그 모든 순간 순간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과거 작곡가 테디와 2013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 11월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는데요. 

공개 열애 당시 서로에게 서슴없는 애정표현을 하며 연예계 알아주는 커플이었죠. 그러나 한예슬 전남친 테디와 열애 3년만에 결별을 하고 말았는데요.

한예슬 테디 결별 이유는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멀어져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에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 같지 않은 동안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인 한예슬은 처음엔 모델로 활동하다 2003년 '논스톱4'에 캐스팅이 되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 섰고, 미국 국적까지 포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매진했었죠.

한예슬 '언니네 쌀롱' 돌연 하차 이유도 차기작 준비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작품에 매진하고 싶다며 한예슬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네요.

새로운 도전에 겁내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멋진 그녀 한예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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