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 이은혜 위대한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 트롯 참가자로 출연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죠.

노지훈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과거 1세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서 TOP 8을 하며 이름을 알리고 데뷔를 했던 가수죠.

 

노지훈 댄스와 R&B 가수로 활동을 하였으나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 '손가락 하트'라는 노래로 트로트 가수 활동 중입니다. 

 

노지훈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복면가왕'에 월요병이라 이름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2019년에는 노지훈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186cm의 큰 키에 훤칠한 아이돌 외모의 노지훈은 벌써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죠. 노지훈 아내는 당시 잘 나가던 레이싱 모델 이은혜로 두 사람 2018년 5월에 결혼했는데요.

노지훈 아내 이은혜는 1987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노지훈보다 3살 연상이죠. 노지훈과는 6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노지훈 이은혜 두 사람 결혼소식과 함께 속도위반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렸었는데요. 2018년 11월 아들을 출산,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노지훈 알고보니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 골키퍼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 소속이며, SBS Plus '다함께 차차차'라는 축구를 소재로 다룬 예능프로에도 출연해 자신의 과거 축구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축구를 하다가 가수가 된 것도, 댄스 가수를 하다가 트로트 가수가 된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노지훈 그만큼 실력도 있고 노력도 많이 하는 가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스터 트롯 노지훈 목표대로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지훈, 앞으로 더 많은 사랑받고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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