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세차장 부인 손태영 아들 딸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권상우가 오랜만에 MBC 예능프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인데요.

권상우는 1976년생 올해 나이 45세로 키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과거 몸짱 열풍을 일으키며 2000년대 초중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배우이죠. 

 

권상우 하면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등 작품으로 히트를 치며 대세 배우이자 한류 스타 덤에 오르기도 했었네요.

권상우는 한참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갑자기 결혼을 했는데요. 권상우 손태영과 2008년 9월 결혼을 했죠. 당시 인지도가 있던 두 사람,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까지 알리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권상우 부인 손태영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로 권상우와 나이 차이 4살 차이이며,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 예능 '야! 한밤에'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데뷔, 이후 연기자로 데뷔했던 배우입니다.

 

 

키 171cm에 미스코리아 미를 입상할 정도였으니 손태영 그 미모와 몸매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실 텐데요. 예쁜 외모에 손태영 성격도 털털하고 좋은 편이라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았었고, 공개 열애 스캔들도 이슈가 되었었죠.

당시 손태영 남자 연예인들과의 반복적인 공개 열애와 결별로 여배우로써 이미지가 좋지 못했고, 비호감 이미지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었는데요.

손태영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며 눈물 고백을 하기도 했었죠. 이 방송이 두 사람을 연결해준 고리가 되었는데요. 손태영 방송을 본 권상우가 같은 소속사 배우 김성수에게 손태영을 소개를 시켜 달라고 해 두 사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권상우 손태영 두 사람 혼전임신으로 결혼 후 5개월 만인 2009년 2월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2015년 딸 리호를 낳았는데요. 개인 SNS를 통해 아들 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 소식을 종종 확인할 수 있었죠. 

사실 혼전임신으로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전한 두 사람을 걱정하고 우려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인스타그램으로 전해지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아이들과의 일상이 너무 행복해 보여 두 사람을 둘러싼 걱정과 안 좋은 소문들은 어느새 없어지고 현재는 부러움만 남았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10년이 넘게 안 좋은 소식, 잡음 없이 너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잉꼬부부가 되었는데요. 권상우 방송에서 아내 손태영이 아직도 설레고 이쁘다고 말해 주변에 많은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런데 권상우 손태영 결혼 이후 방송이나 스크린에서는 많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2019년 권상우 세차장 사장님이 되었다고 알렸죠. 권상우 세차장 '수카워시'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기획사 수컴퍼니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권상우는 세차장과 소속사를 함께 두며 연기뿐만 아니라 사업까지 함께 병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권상우 영화 '히트맨'을 기점으로 방송에서도 다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며, 포부대로 사업도 잘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권상우 손태영 부부, 아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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