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이혼 아들 남편 집

김나영 남편과 이혼 후 아들 둘을 혼자 키우고 있는데요. 김나영 두 아들과 사는 집을 공개하며,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개성 넘치는 소품으로 꾸며진 집으로 화제가 되었죠.

김나영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2005년 MBC GAME 공개오디션을 통해 GJ 부분으로 입사 방송에 데뷔, 케이블 연예계 방송 리포터를 하며 방송에 진출해 방송인이 되었는데요.

말도 많고 시끄러운 캐릭터인 김나영 비호감이라는 사람도 있으나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몸매나 외모가 여느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죠. 패션 센스도 있고 이미지 변신도 워낙 파격적으로 화제가 되며 김나영 패션 쪽 엔터테인먼트의 길도 걷게 되었는데요.

김나영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결혼을 했죠. 당시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단촐하게 올린 스몰웨딩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9년 1월 결혼 4년여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나영 남편은 김나영보다 10세 많은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중인 일반인이었는데요. 김나영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소개할 때 자신도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잘 모른다며 다른 사람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사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었죠.

 

김나영 전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리딩전문가들을 섭외 1천 63명의 회원을 모집, 200억 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사기 협의로 구속이 되었는데요. S 컴퍼니 대표이기도 했던 김나영 남편 결국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으로 구속이 되었고 이 사유로 두 사람은 이혼을 했습니다.

이 일이 언론에 밝혀지자 김나영 정말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다고 밝히며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정말 본인의 수익이 넉넉한 편이었기 때문에 굳이 배우자 사업까지 관심을 가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었습니다.

김나영 배우자의 사업에 대해 무지해 피해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며 공식적으로 사죄를 했으며, 철저한 조사와 죗값을 치를 것을 약속하고 빠르고 투명한 대응을 하여 비난을 잠재웠었네요.

이어 2019년 1월 유튜브를 통해 '남편과 신뢰가 깨져 이혼하기로 했다며 두 아들을 혼자 키우기로 했다고' 알렸는데요. 김나영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이들에 대한 기사는 더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부탁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나영 아들 둘을 혼자 키운다는게 겁이 나긴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본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었죠. 그리고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분들 덕분에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다며 이사 간 새 집을 방송에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김나영 두 아이와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려 한다고 한다며 응원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1년 만에 예능에 복귀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 김나영. 올해 5살 첫째 아들 신우와 3살 둘째 아들 이준이와 당당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김나영 새 집에서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라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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