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나이 프로필

꽃미모 'TTL 소녀' 임은경.
임은경 최근까지도 모태솔로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되었죠. 임은경 TTL 광고 이후 근황이 궁금했었는데요.

임은경은 과거 SK텔레콤 TTL 요금제 광고 모델로 데뷔를 했던 배우이죠. 당시 몽환적인 분위기이면서도 신비롭고 예쁜 얼굴로 상당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임은경 키 164cm에 몸무게 45kg의 여리여리한 몸매에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성형도 없는 모태미녀. 신비스러운 소녀느낌의 풋풋한 얼굴에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방부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임은경입니다. 

임은경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가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태어난 임은경 대원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학사 학력을 가지고 있죠.

임은경 가족은 부모님에 무남독녀로 형제없이 혼자라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두 분 다 청각 장애인이라고 하죠. 임은경 부모님께서 청각장애를 갖고 계셔서 고충이 있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붕어빵의 꿈'을 내기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임은경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말을 배워 자랐다고 합니다. TTL CF 이후 임은경 작품 운이 없는 것인지 영화와 드라마를 찍긴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인기를 이어나가지 못했었는데요.

방송에 나와 임은경 요금 근황에 대해 차기작이 없어 아침에 일어나 운동 갔다가 집에 와서 쉬었다 사무실에 나간다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서예를 배우러 다닌다고 밝히기도 했죠.

 

과거 임은경 TTL CF 이후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었으나, 100억이 넘는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였음에도 불구 영화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았고 흥행에도 대실패를 했었는데요. 이후 임은경 연기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었습니다.

 

이후에도 임은경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긴 했었으나 출연하는 작품마다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평을 들었었는데요. 임은경 작품 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임은경 '레인보우 로망스'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기를 갖기도 했었죠.

그리고 2015년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며 10년만에 배우로 복귀를 했던 임은경이었는데요. 영화 '치외법권'마저 평가가 좋지 않았고 흥행에도 실패. 2016년엔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었으나 이후 차기작이 없었네요.

 

임은경 2017년엔 '복면가왕'에 출연해 '잠시 쉬어갈게요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부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임은경 재주목을 받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줄 알았으나 그러지 못했었네요.

 

임은경 이병헌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으려 줄을 서있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임은경이 처음 들어갔던 소속사인 '엘리트 기획'과 지금까지 20년을 넘게 함께 하고 있다고 하죠. 임은경은 소속사에 대해 어려서부터 잘 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대표는 임은경이 원래 말도 많고, 재밌는 아이인데 방송에만 나가면 언다며 방송에 잘 부탁한다고 부탁을 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직 다른 작품에서 연락이 없어 기다리며 최근 서예에 취미를 붙였다는 임은경. 예쁜 외모도 재능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임은경 다시 재주목 받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임은경 앞으로 다시 많은 작품으로 만나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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