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전남편들 딸 윤서진

1980년대 중후반에서 19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
당시 배우 이미연, 김혜수, 하이라 등과 함께 책받침 스타 여배우였는데요. 이상아 세월이 지난 지금도 방부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죠.

 

이상아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데요. 이상아 동안 미모로 믿기 힘든 나이이나 벌써 20세가 넘는 딸까지 둔 엄마이기도 합니다.

 

이상아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미용학 학사도 전공을 했는데요. 2012년엔 두피모발 기능경기대회 특별상을 받기도 했으며,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이상아가 배우로 데뷔한 것은 1984년 14살 중학교 1학년때인데요.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너와 나의 비밀일기'와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출연을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그리고 80년대 중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상아 리즈시절 사진 정말 갑이라고 할만큼 너무 이쁘네요.

넉넉하지도 가난하지 않은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이상아였지만, 이상아 어린시절 연기 생활을 시작하고 스타가 된 이후 가족들이 이상아의 수입에만 의존을 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상아 가장 아닌 가장 노릇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결혼도 3번의 실패를 하고 나니 힘든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상아 26세인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첫번째 결혼을 했었는데요. 그러나 결혼 4개월 만에 별거,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죠. 당시 톱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으로 화제였던 두 사람 온갖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이후 2000년 사업가 전철과 두번째 결혼을 했던 이상아 거짓말과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결혼한 지 19개월 만에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는 선배의 소개로 만났다던 두번째 남편인 전철. 만난지 한 달만에 결혼을 약속,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하죠. 

그런데 알고보니 전남편 전철 말로만 영화제작자이고 사업가였지 일정한 수입이 없었고, 결혼 전 했던 말들과는 다른 현실들에 부딪히며 이상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아 2003년 11살 연상의 사업가 윤기영과 재혼(세번째 결혼)을 했는데요. 2016년 결혼 13년 만에 세 번째 이혼을 하고 말았죠. 아마도 세번째 전남편 윤기영도 아들이 둘이 있었고, 이상아도 딸이 하나 있는 상황에서 결혼을 했다보니 어려운 일들이 많지 않았겠나 싶네요.

 

이상아는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데요. 이상아 딸은 두번째 남편인 전철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SNS 스타로 불리는 윤서진이며 올해 나이 21세라고 합니다.

이상아 딸 윤서진은 약 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인데요. 화장품 등 제품을 홍보차 협찬으로 제품을 보내주는 곳도 많다고 하며, 월 소득도 100~500선?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팬클럽도 있다고 하네요.

 

이상아와 딸 윤서진 tvN 예능프로 '둥지 탈출 3'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 뒤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었다고 하죠. 허위사실 유포하고 자살을 동조하는 글과 협박들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고소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픈 가정사가 다시 알려졌을뿐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수많은 악플들과 협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상아 감정에 호소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상아 딸 윤서진 연극영화학과에 가서 엄마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 과연 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으로 이상아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상아는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었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해요.

 

과거의 일로 두 모녀가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상아도 이상아 딸 윤서진에게도 과거의 아픈 상처를 들추고 흠을 잡기보다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해 주는 시선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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