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아내 아들 이홍운 셰프

중식당 '목란'의 유명한 오너 셰프 이연복.
이연복 셰프 유명해지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데요. 
오늘은 이연복 셰프가 셰프가 되기까지 과정과 이연복 셰프의 아내와 아들 등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인데요. 부모님이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이연복 중화민국계 화교 집안 출신이라고 하죠. 태어나기는 서울시 왕십리에서 태어나 이연복 고향은 서울시 왕십리라고 합니다.

 

이연복 부모님께서는 중식당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부모님께서 하시던 중식당이 잘 안돼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웠다고 해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사립 화교 초등학교 학비를 감당할 수 없었고 이연복 초등학교 6학년때 중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그렇게 집안을 위해 13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 철가방을 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연복 처음에는 아버지 지인 가게에서 견습을 했다가 사장 똘마니라고 왕따를 당해 다른 중식당에 취직을 해 일을 배웠다고 하죠.

그리고 이연복 17살의 나이에 명동의 사보이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년만에 둘째 칼판까지 오르게 되었으나, 어느날 주방 파벌간 패싸움에 휘말리며 호텔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 1980년 이연복 나이 22세에 선배 추천으로 주한 타이완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했고, 최연소 조리장으로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사관 주방장이 되며 이연복 요리 인생에 큰 전환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 대사관에서 요리를 하며 실력도 늘고 생활도 안정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시점에 21살에 처음 만나 결혼까지 약속했던 아내와 가정을 꾸리기도 했죠. 

이연복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양가부모님의 반대가 많이 심했었다고. 그래서 이연복 아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동거 10년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연복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었죠. 이연복 아내는 이연복과 동갑내기인데요. 이연복이 어려웠던 시절을 모두 함께 겪었고, 유명 셰프가 되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이 바로 아내라고 합니다.

대사관에서 여러 요리를 배우고 한중일 요리를 모두 잘 응용했던 이연복, 아내와 일본으로 건너가 음식점을 차려 운영 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생활을 정리 후 1998년에 이연복 대한민국에 중식당 '목란'을 개업 했다고 합니다.

 

이연복 중식당 '목란'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현재는 부산 기장군의 힐튼호텔 아난티타운에 '목란 부산점'도 생겼는데요. 목란 부산점은 다름 아닌 이연복 아들 이홍운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고 하죠.

 

이연복과 목란 부산점 공동 사장이자 셰프라는 이홍운 셰프.이홍운 셰프는 올해 나이 41세로, 고려대를 졸업 후 공기업에 근무했던 인재라고 하는데요. 11년동안 공기업에서 근무, 공기업에서 퇴사 후 현재까지 10년이 넘게 요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홍운 셰프 처음 셰프가 된다고 했을때 아버지 이연복이 반대를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이홍운은 사실 요리사라는 직업을 꿈 꿨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포기 했던 꿈이었다고 했죠.

이홍운 셰프가 셰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대를 잇고 가업을 이어 나간다는 의미에서 이연복이 허락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사소한것부터 바로 잡아주려 아들 이홍운 셰프에게 잔소리를 하는 이연복, 아버지인 이연복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이홍운 셰프.

일터에서 만큼은 부자지간이 아니었는데요.
운영하는 식당 안에서 만큼은 엄격한 사장님과 오너 셰프간의 긴장감이 감돌았던 모습. 이연복과 이홍운 셰프는 역시 프로 다웠습니다.

26세에 축농증 수술로 후각을 잃고 지금까지 오로지 미각으로만 요리를 하고 있다는 이연복 셰프. 후각을 잃은 후 부터 '금식, 금연, 절주'의 세가지 요리 철칙을 지키며 변함없는 맛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연복 셰프 후각을 잃었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사랑받는 셰프가 됐음에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셰프로 인정 받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을 이연복 셰프와 이런 이연복 셰프를 보고 배우고 자랐을 이홍운 셰프. 앞으로 부자 셰프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김동은 원장 나이 몸매 결혼

박술녀 나이 학력 남편 한복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