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유명 래퍼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서울대 출신 엄친딸 기자로 유명했던 인기 기자이자 앵커였던 안현모 부부.
라이머 안현모의 결혼은 결혼 자체로도 화제였지만 두 사람의 과거 또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요즘 방송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공개되며 다시금 두 사람의 결혼과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라이머의 과거 공개 연인은 소유진.
소유진은 15살 차이 나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를 셋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한 방송에서 나왔던 연예계의 유명 꽃뱀이 소유진이라는 소문.
그리고 라이머가 소유진과 헤어진 후 발표했던 곡인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이 소유진과 관련된 내용으로 꽃뱀 소문과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는 소문.
연예계 꽃뱀 소문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꽃뱀 여자 연예인에게는 유부남 사업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재력을 우선시 생각했던 꽃뱀 여자 연예인이 여자 친구가 있던 재력의 사업가 B 씨를 만나 구애를 펼쳤고, 이 사실을 몰랐던 꽃뱀 여자 연예인의 남자 친구는 꽃뱀 여자 연예인과 결혼하기 위해 이혼을 감행, 사업가 B 씨는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꽃뱀 여자 연예인과 결혼하게 됐다는 내용인데요.
놀라운 사실은 이와 같은 소문의 주인공이 소유진이라는 소문이 돌며 소유진 꽃뱀이라는 연관검색어까지 생겨나게 된것이죠. 이 과정에서 예전 소유진과 공개 열애를 했던 라이머와 라이머가 소유진과 헤어진 후 발표했던 곡인 일명 소유진 디스곡이라 불리는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이 재조명 받기도 했었는데요.
연인일 당시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라이머 소유진은 주변의 많은 부러움을 샀던 알아주는 잉꼬 커플이었었죠.
부모님 상견례까지 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는 소문까지 있었는데,
두 사람은 결국 열애 1년만에 결별하고 말았네요.
이 영향에서인지 라이머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까지 있으나 라이머는 결혼한 사실도 없으며, 이혼한 사실도 없죠.
라이머 소유진 결별이유는 성격차이와 공개 연애의 부담감 등 여러 이유라고 밝혔었는데요.
소유진과 헤어진 후 라이머가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결별이유에 대해 다시 주목하게 되었었답니다.
그 이유는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의 가사를 보면,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그녀의 진실을 폭로하는 곡이었기 때문인데요.
시기적으로 라이머가 소유진과 결별 후 발표한 곡이라서 노래 속의 그녀가 소유진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었네요.
'그녀를 조심해' 곡이 발표 이후 소유진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은 물론 라이머 또한 이별 후 여자친구를 디스 하는 찌질한 남자 친구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소문에 대한 진실은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언급한 사실은 없었기 때문에 두 사람만이 아는 사실.
소문이 정말 그저 소문인지 진실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러나 결론적으로 두 사람은 현재 각자 멋진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니 과거는 과거일뿐 아, 이런 소문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알고 가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