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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이원일이 김유진 PD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화제이죠.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만남에서부터 결혼을 하기까지 모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한 모든 것을 TV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를 통해 보여준다고 하죠.
이원일 셰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명 셰프인데요. 이원일 셰프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죠. 고향은 서울 태생으로 서울시이며, 학력은 상문고등학교를 졸업,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를 나왔는데요.
사실 이원일 셰프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던 학생이었다고 해요. 수학을 좋아하고 잘했던 이원일 셰프 필리핀에 요리 공부를 하러 갔을때도 학비를 벌기 위해 수학 과외를 했었고 하는데요. 마닐라 시내에서 알아주는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하네요.
음식 솜씨가 좋았던 외할머니와 어릴 적부터 식당을 운영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던 것인지 이원일 대학 3학년 때 부모님 몰래 전과를 했었고, 25세의 늦은 나이에 요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원일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경학을 전공 요리 공부를 했고, 공부를 마친 후 한국에 귀국했다고 하는데요. 귀국 후 한식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을 다 찾아다녔다고.
그러다 이원일 에드워드 권의 Yes Chef BEST 12 도전자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인연되어 이원일 셰프 에드워드 권 밑에서 요리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이원일 셰프 에드워드 권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원일 한식을 잘하는 셰프로 SBS '쿡킹코리아'에 출연, 홍석천 추천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를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명 셰프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한국 요리 과정을 수료 후 젊은 나이에 한식 전문 셰프로 두둑한상 오너 셰프가 됐던 이원일. 현재는 이대와 고대 두 곳에서 베이커리 디어브레드를 운영 중이며, '파파 도너스', '이원일 식탁' 등 자신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네요.
이원일 셰프 KBS '편스토랑'에서 김유진 PD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결혼을 할 예정임을 알렸는데요. 이원일 김유진 두 사람 4월 26일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죠.
PD계의 설현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만큼 예쁜 외모로 화제 된 김유진 PD. 김유진 PD는 1991년생 올해 나이 30세라고 하는데요. 이원일 셰프와 나이 차이 12살 차이 나는 띠동갑 연하라고 하죠.
이원일 김유진 두 사람의 만남은 과거 아이들과 요리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원일과 함께 출연했었던 이연복 셰프가 두 사람 사이를 맺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원일 셰프는 당시 프로그램을 하는 내내 김유진 PD가 계속 눈에 들어 왔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를 눈치를 챘던 것인지 이연복 셰프가 두 사람과 함께 맥주를 마시러 가 김유진 PD에게 '이원일 셰프 어떻냐'라고 물어봐 주었다고 하죠.
이에 김유진 PD는 "괜찮은 사람 같다"라고 대답을 했고, 김유진 PD의 대답을 들은 이연복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사이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 나이차이가 띠 동갑이다 보니 걱정 아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김유진 PD 아버지도 처음에는 김유진 PD에게 이원일과 결혼보다는 연애 기간을 조금 더 두는 게 어떠냐고 하셨다고 하죠.
이에 김유진 PD는 "오빠(이원일)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정작 본인은 괜찮은데 나이차이에 대해 주변에서 걱정을 한다며 본인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이지 않는데 남편이 될 이원일 셰프의 건강이 제일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습니다.
김유진 PD 프로필, 학력, 학교 등 많은 것들을 궁금해 하고 계신데 나이 빼고는 아직 공개된 정보가 없네요. 결혼하고 나면 남편이 이원일 셰프가 되는 것에 대한 정보가 하나 추가되겠군요.
'부럽지'에 나오는 20개월 차 연인이라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 정말 서로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은데요. 주례는 이연복, 사회는 홍석천, 축가는 가수 김태우 예정이라는 두 사람 결혼. 4월 26일 두 사람의 결혼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결혼 축하합니다. 앞으로 이원일 셰프 아내, 김유진 PD 남편으로 불릴 두 사람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변함없이 예쁜 커플로 지내길 바라며,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