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본명 나이 몸매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요요미. 요즘 트로트 대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요요미 어떻게 대세가 되었는지 과연 어떤 과거를 보냈는지 본명과 나이 등 요요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요요미는 '트로트계의 아이유', '제 2의 혜은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계의 샛별인데요. 요요미 트로트뿐만 아니라 댄스, 알앤비, 발라드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이기도 하죠.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리땁다라는 한자어 요요(姚姚)에 아름다울 미(美)를 붙여서 만든 이름인데요.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신 예명으로 본명은 박연아라고 합니다.

 

요요미 나이는 1994년 10월생 올해 나이 27세인데요.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학력은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죠.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자매 없이 요요미 혼자 외동딸이라고 하는데요.

 

요요미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박시원 씨. 요요미 아버지 박시원 씨는 원래는 박해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활동을 했다가 개명을 했다고 하죠. 1989년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 32년째 무명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일용직 노동일과 각종 알바도 닥치는 대로 병행을 했다며 방송에 나와 요요미 아버지 무명 가수로써 힘들었던 삶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요요미는 6살때부터 아버지 공연을 따라다니며 가수를 꿈을 키워왔다고 하죠. 요요미 아버지 요요미가 처음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가수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여정인지 알았기에 절대 안 된다며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요요미 노래를 듣고 난 후 허락을 하셨다고. 

이후 아버지와 함께 작곡을 했던 작곡가님이 만들어 놓은 곡에 어울리는 젊은 여자 가수를 찾는 기회가 찾아왔고, 요요미 아버지는 딸이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고 요요미를 추천해 오디션을 봤다고 하죠. 그리고 그 뒤 요요미는 2018년 '첫 번째 이야기'라는 앨범의 '이 오빠 뭐야'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태어나 제일 처음 들었던 노래도 트로트였고, 다른 장르보다 트로트가 특별하게 다가와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미스트롯'에도 현역부 A조로 출연을 했었으나 워낙 긴장을 많이 했던 탓에 리액션 장면 몇 번 잡힌 것 외에는 모두 통편집이 되었고 존재 감 없이 묻혔었었죠.

요요미의 대표적인 노래로는 '이 오빠 뭐야', '홍콩익스프레스', '꼭꼭꼭', '월급은 흘러갑니다' 등이 있는데요. 그러나 방송에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 아침마당에 유산슬 유재석과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유재석 추천으로 런닝맨에 출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2020 유망주로 추천하여 출연하고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요미 키 160cm의 키에 41kg로 큰 키는 아니지만 볼륨있는 몸매에 본인 나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에 귀여운 얼굴로 많

은 사랑을 받고 있죠. 요요미 현재는 일주일에 6일 일을 하고 쉬는 날에는 유튜브 영상을 찍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요미 유튜브 커버송 영상도 요요미 인기 상승과 함께 인기가 상승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요미는 일주일을 내내 거의 쉬지 않고 일하는데도 어려서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전혀 힘든 것을 모르고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요요미는 요즘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중년들의 대통령 '중통령'이 된 요요미 앞으로 더 좋은 곡들로 더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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