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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이 결혼 후 강원도에 신혼집을 장만해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재숙의 흥미진진 결혼에서 결혼생활까지. 그리고 하재숙의 나이, 남편, 남편 직업, 집 등 하재숙의 프로필과 모든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재숙은 1979년 1월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인데요. 키 171cm의 큰 키의 하재숙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시로 학력은 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죠.
하재숙 데뷔는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후 '투란도트', '막판에 뜨는 사나이' 등의 연극에 출연, '굿바디', '줌마렐라', '송산야화'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으며, 2006년 SBS 미니시리즈 '연애시대'의 프로레슬러 나유리 역으로 방송에 데뷔 연예계에 데뷔를 했었죠.
하재숙 방송 데뷔 이후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과 영화 '국가대표2'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실력파 연기자로 사랑받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드라마 '퍼퓸'의 재희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재숙 드라마 '퍼퓸'의 패션모델을 꿈꾸는 극중 캐릭터 재희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고 몸무게 24kg를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다이어트에 관련 장문의 글과 함께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죠.
"내가 100kg이든, 50kg이든, 결혼하고 30kg이나 찐 것도 타박 한번 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한결같이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응원해 주는 나의 "이스방" 당신은 진짜 내 인생에 "서이도"보다 멋진 남자야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표현했었는데요.
하재숙 2016년 1월 30일 결혼을 했었죠. 하재숙 남편은 하재숙과 동갑내기로 과거 직업이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던 일반인. 외모는 훤칠한 키에 배우 '이희준'을 닮은 훈남으로 스킨 스쿠버, 클라이밍, 웨이크 보드, 스카이 다이빙,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스포츠 매니아이며 현재 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하재숙과 하재숙 남편 스킨스쿠버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 스킨 스쿠버를 하다가 우연히 만났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 연락을 주고 받았다가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하죠.
당시 고성에 살고 있던 남편이 어느날 하재숙을 보러 서울로 찾아왔고, '너 납치하러 왔다'라고 말해 하재숙이 은근슬쩍 남편의 차에 오르며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그렇게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 2년 6개월의 열애를 했고 결혼까지 골인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재숙 결혼 후 강원도 고성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해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데요. 하재숙의 신혼집은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뷰를 갖고 있는 운치있는 집으로 달달 신혼 분위기가 풍기는 집이였는데요. 두 사람이 스킨 스쿠버가 너무 좋아서 고성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하재숙 부부는 고성에서 스킨 스쿠버 가게도 함께 운영중이라고 하죠. 2012년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하재숙 남편과 함께 스킨 스쿠버 숍을 운영하면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스킨 스쿠버 강사도 하고 배우로도 활동 하느라 고성에서 서울을 오가며 바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저 행복해 보이는 하재숙. 몸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멋진 신혼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강원도 외딴 항구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해 고산댁으로 불리며 달달한 깨소금 냄새를 풍기고 있는 하재숙 부부. 평소 엄청난 애정행각에 닭살 부부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 앞으로도 변함없이 멋진 취미 함께 즐기며 즐겁게,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 하면서 하루하루 그렇게 쭉 매일이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