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본명 국적 집안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 폴킴. 오늘은 폴킴 나이, 본명, 국적, 가족, 집안 등 폴킴에 대한 프로필 및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폴킴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2017년 멜로망스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가수인데요. 키 173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풋풋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죠.

 

폴킴 사실 슈퍼스타 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방송으로는 나오지 못했고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으로 처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폴킴 데뷔는 2014년 싱글 앨범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데요.

 

폴킴 인지도가 없었을 뿐 사실 2011년부터 음악활동과 음반 활동을 꾸준히 조금씩 해왔었다고 하죠. 그러다 2018년 <모든 날, 모든 순간>, <비>로 최상위권 차지. <너를 만나>, <초록빛>, <헤어질 걸 알아>, <안녕> 등 롱런하는 히트곡들을 쏟아 내며 멜론 하트 20만 이상곡을 3개씩이나 보유하고 있는 발라드계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폴킴 사실은 일본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던 뮤지션이라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대학은 일본 리츠메이칸아이사태평양대학 국제경영학부 경영학과를 다니다 중퇴한 학력을 갖고 있죠. 

 

군대 제대 후 일본 대학에 복학했던 폴킴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소라의 7집 앨범에 써있는 "나는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씨앗"이라는 글귀를 보고 평소 자신이 노래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 대학을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션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고, 폴킴 부모님의 반대도 무릅쓰고 4년 동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주거비를 벌면서 음악을 해서 성공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해 버텨왔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하죠. 유명 뮤지션이 된 지금은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폴킴 가족은 부모님과 1남 1녀 중 첫째로 여동생이 있는데요. 폴킴 알고 보니 음악가 집안. 어머니는 바이올린 전공을 하셨고, 과거 가수 티티마 멤버였고 현재는 밴드 라즈베리필드 보컬 소이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해이가 사촌 누나라고 하죠. 거기에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조규찬이 사촌누나 해이의 남편이자 폴킴의 사촌 매형이라고 하네요.

 

폴킴 현재 이름도 그렇고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유학을 했던 이력 때문인지 국적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폴킴은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명은 김태형이며 폴킴이라는 이름은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하며 썼던 영어 이름이라고 합니다.

 

폴킴 매니저가 밝힌 바에 의하면 폴킴이 사람들에게 고막 남친으로 불리고 있는데 사실 엄마보다 잔소리를 더 많이 한다며 폴킴이 고막 엄마라고 폭로를 했죠. 감미로운 목소리로 잔소리를 하는 평소의 폴킴은 과연 어떨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폴킴 더 활발한 활동하고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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