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내 나이 결혼

예쁜 아내를 맞아 늦깎이 결혼을 한 김현욱 전 아나운서. 현재 예쁜 미모의 교포 아내와 쌍둥이 자녀와의 행복한 육아와 결혼생활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김현욱 원래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 '우리말 겨루기', '청년불패',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통' 등 여러 프로그램을 맡으며 10년이 넘게 KBS 아나운서로 일했던 아나운서이죠. 

김현욱 아나운서 2011년 6월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는 방송인으로 열심히 활동인데요. 김현욱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로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죠.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김현욱 2016년 캐나다 출신 예쁜 교포 아내를 맞아 본인 나이 45세에 늦깎이 결혼을 하고 같은 해 얼마 되지 않아 슬하에 쌍둥이 딸, 아들 두 자녀를 두었는데요.

김현욱 아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김현욱과 8살 차이나는 연하이며 캐나다 밴쿠버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던 직장인이었다고 하죠. 국적도 캐나다 출신으로 교포라고 하는데요. 김현욱은 지인이 유학을 갔을 때 만났던 후배를 소개받았는데 지금의 아내였다고 하죠.

김현욱 아내와의 첫 만남이 2014년 9월로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와 처음 3개월 동안은 SNS를 통해서만 알고 지냈었다고. 그러다 2014년 12월 아내가 휴가를 내서 한국에 찾아와 첫 만남을 갖게 되었고 두 사람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욱 아내와 처음에는 SNS로 밖에 소통할 수 없어서 직접 보면 얼굴이 다를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아내의 얼굴은 사진과 똑같았고, 이미 서로 마음을 소통했던 사이여서 서로에 대해 다 알고 있었기에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됐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 2년 정도 장거리 연애를 했다고 하죠. 그러다 김현욱 45세가 된 해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속도위반으로 결혼한지 5개월 만에 쌍둥이 아들, 딸을 얻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김현욱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을때 부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딸이 없는 본가 쪽과 아들이 귀한 아내의 집에서 한꺼번에 아들, 딸이 생기니 양쪽 다 너무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내가 캐나다 교포이다 보니 캐나다식 마인드가 배어 있어 육아로 서로 혼란을 겪기도 했었다고 밝혔는데요. 김현욱 아내는 육아를 하다가 저녁 8시가 되면 육아를 놓았고, 이후에는 김현욱과 아이들을 돌봐 주시는 분이 육아를 맡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김현욱 흡사 신데렐라처럼 지냈다고 하는데요. 서로 처음에는 육아 방식에 대해 혼란을 겪었었으나, 피곤할 때 도와줘야 서로에게 좋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아내의 말이 결론적으로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죠.

현재 김현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아내와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부러움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부푼 꿈을 안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던 김현욱 프리 선언 후 6개월 만에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현재는 돌잔치, 장례식까지 섭외가 오는 행사는 뭐든지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전했죠.

이어 프리랜서 아나운서를 언급하면 김성주, 장성규, 전현무만 있는줄 아는데 자신도 방송 20년이 넘은 전문 방송인임을 어필했는데요. 김현욱 앞으로는 방송에서도 잘 나가는 방송인으로 더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며 손에 꼽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대열에도 우뚝 서시길 바랄게요. 김현욱 전 아나운서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방송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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