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누구?

 

 

치타와 치타 남자 친구 남연우가 예능 부럽지(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을 하는데요. 2년째 예쁜 열애를 해오고 있는 두 사람. 오늘은 치타 남연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프로필 나이 등에 두 사람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치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데요. 치명적인 타격의 줄임말인 '치타'라는 예명을 쓰는 치타. 본명은 김은영으로 고향은 부산시 해운대구라고 하죠. 학력은 부산 동백중학교를 졸업, 해운대여자고등학교를 자퇴를 했다고 하는데요.

 

 

 

치타 해운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던 중에 연예인의 꿈을 안고 가수가 되기 위해 17세에 서울로 상경. 횡단보도를 건너다 대형 버스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해 큰 수술을 받고 죽다 살아 났다고 하죠.  

 

 

그래서 원래 보컬리스트가 되려고 했던 치타 사고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낮아지고 허스키해져서 랩으로 전향했다고 하는데요. 2010년 여성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 이후 크러쉬와 듀오 '마스터피스'를 결성해 활동, 2014년에는 솔로 데뷔를 했었죠.

 

 

 

치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었는데요. 언프리티 랩스타 챔피언으로 봐도 무관할 정도의 실력과 인기를 얻었던 치타 보이시하면서도 매력있는 음색, 풍부한 표현력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중이죠.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센 언니로 불리는 치타. 이런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치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쿨하게 고백을 했었죠.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성은 다름 아닌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남연우라고 하는데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치타 남연우 커플 2년째 공개 열애 중이죠.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치타와는 나이 차이 8살 나는 연상.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출신 학력의 엘리트라고 하는데요.

 

 

 

남연우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 영화 '로봇 소리', '부산행'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로 영화 '가시꽃'으로 2014년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단편영화 '분장' 등을 직접 연출 및 출연하며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재이죠.

 

 

 

최근에는 남연우 tvN 드라마 '방법'에서 강력팀 형사 유정훈 역을 맡기도 했으며, 배우 조민수와 여자친구 치타가 출연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감독으로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치타 남연우의 만남은 치타가 항상 가는 단골가게 사장님이 불러서 간 술자리에 지금의 남자친구 남연우가 있었고 치타 첫눈에 반했었다고. 평소 집에서 파티를 즐겨하는 치타 남연우가 마음에 들어 남연우 일행을 집으로 초대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연애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연우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 치타 남자친구에 대해 팔다리가 길고 하얀 피부에 얼굴은 갸름한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치타 엄마 역시 남연우를 보고 무슨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표현했다며 치타 남자 친구 남연우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치타 부럽지(부러우면 지는 거다) 출연도 거절했다가 남자친구 남연우가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치타 남연우 커플. 앞으로 결혼까지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네요. 앞으로 두 사람에게 뜻깊을 영화 '초미의 관심사'도 대박 나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 잘되길 바라며 두 사람 예쁜 사랑 오래도록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혜림 남자친구 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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