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나이 딸 출산 남편 스펙

최지우가 오늘 2020년 5월 16일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얼마 전 만삭 사진과 함께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이라 하며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맘들을 응원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모두 화제가 되었던 최지우. 모두가 궁금해 하는 최지우 남편에서부터 결혼을 하기까지 러브스토리. 그리고 최지우 나이와 프로필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최지우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데요.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로 1남 1녀 중 막내이며, 학력은 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부산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학력을 가지고 있죠.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영화 '디아볼릭' 이벤트로 열렸던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1997년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며 주목, 영화 '올가미'에 출연, CF와 뮤직비디오에 다수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었죠. 이후 최지우 드라마 '진실',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최지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드라마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일본까지 진출. 일본에서 최지우 '지우히메'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며 한류스타가 되었었죠. 이후 출연한 '천국의 계단'에서도 한정서 역으로 엄청난 시청률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대스타가 되었는데요.

 

최지우 2018년 3월 29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었죠. 최지우 자필 편지와 함께 깜짝 결혼 발표를 했었는데요. 당시 최지우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아 많은 분들이 최지우 남편의 프로필과 스펙에 대해 궁금해했는데요. 

 

그래서 각종 루머들이 난무했죠. 최지우 남편은 IT기업에 다니는 연하의 회사원이라는 보도가 대표적으로 됐었는데요. 재산이 많다는 소문도 돌고 아무관계 없는 남성이 최지우 남편으로 지목되는 등 정체불명의 사진이 돌기도 했었죠.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최지우보다 9살 연하의 일반인. 최지우 남편은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활앱을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라고 하는데요.

 

당시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공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죠.

최지우 남편과는 3년정도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지우 남편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가진 훈남으로 2015년 개명을 해 정보를 찾아 보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지우 남편 지인의 말에 의하면 최지우 남편은 2014년에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초반에 최지우가 지원을 해줬다고 하죠. 그리고 지금은 성실하게 회사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우 결혼식은 부모님과 가까운 가족 30여 명만 모시고 식사를 하며 조용히 예식을 올렸었죠. 그리고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었는데요. 

45세 다소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한 최지우 임신 소식을 알린 뒤로는 태교에 전념을 했었는데요. 얼마 전 자신의 공식 팬 사이트에 자필 편지와 함께 만삭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기도 했었죠.

 

코로나 19에 마음 졸이며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던 최지우.

오늘 딸을 출산하며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날을 맞이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최지우와 딸 모두 건강히 잘 출산했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최지우 앞으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고 배우로도 다시 복귀해 배우 방송에서도 많이 만나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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