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이 남편 재벌

김희애가 오랜만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했는데요. 김희애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라 그런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희애 연기를 잘 하는 여배우이자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데요. 이번 '부부의 세계'를 통해 변함없는 김희애의 외모와 연기력에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희애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데요. 자신의 실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 탄력있는 피부에 여전히 164cm의 키에 49kg의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애는 실제 나이를 짐작할 수가 없는 뱀파이어 미모의 소유자이죠. 

 

과거 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를 와 서울에서 자랐던 김희애. 학력은 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방송 전공 석사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김희애 혜화여고 1학년때 의류 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었죠. 이후 1년 뒤인 1983년에 영화 '스무 해 첫째 날'로 배우 데뷔를 했었는데요.

김희애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 없는 일들'에 출연하며 본격 TV 드라마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이 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으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어 하는 연기파 선배 배우가 되었는데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복귀한 이번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다시 한번 김희애의 존재감에 대해 각인 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죠.

 

김희애 1996년 9월 지금의 남편 이찬진과 결혼을 했는데요.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대한민국의 빌게이츠로 불릴 만큼 우리나라 IT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죠.

김희애 남편 이찬진 나이는 1965년생 올해 나이 56세로 김희애와 나이차이 2살 차이 나는 연상인데요. 김희애 이찬진과 결혼 당시 남편될 이찬진이 200억대 재산 주식부자다. 김희애 재력가와 결혼하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기도 했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 '한글과 컴퓨터사'를 설립한 인재인데요.

 

이찬진은 한국 IT업계의 촉망받는 리더로 인정받아 1990년 한글기계화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장, 1995년 뉴미디어 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전문 기업부분 등을 수상, 2006년 서울대 공대/한국 공학한림원 선정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도 선정되기도 했었죠.

김희애와 이찬진은 이찬진과 선후배사이였던 김희애 형부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김희애는 사실 첫 만남에서의 남편은 외모도 별로 였고 첫인상도 별로 좋지 않았다고 밝혔었습니다.

심지어 남편의 이름도 처음엔 '이창진'인줄 알았다고 하죠. 그런데 나중에 밥 먹고 계산할 때 카드에 적힌 이름을 보고 '이찬진'인 줄 알았다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 만나는 날이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남편 구두 밑창이 떨어져 양말이 비에 젖어 마룻바닥에 양말 자국이 있었고, 옷도 너무 못 입고 별로 였다고 첫인상을 회상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 것은 '간결한 이메일' 때문이었다고 밝혔죠.

 

당시 컴맹이었던 김희애는 남편에게 배워 이메일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과 메일을 주고 받고 했었던 김희애. 일할 때 메신저로 간단명료하게 쓰는게 습관이 되어 있던 남편 이찬진은 자신의 메일에도 간단명료한 답장을 보냈었는데 바로 그점이 자신에게는 샤프하고 멋지게 느껴졌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형부에게 남편 이찬진을 소개받고 김희애는 이찬진과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했었는데요. 상견례를 하기도 전에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가 먼저 났고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여행 중이셨던 시댁 어른들이 급하게 귀국을 하셨고 상견례를 한 후 바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1996년 제 15대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드림위즈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아내 김희애가 출연하는 작품은 잘 보지 않는다고. 김희애 역시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지금도 잘 모르겠다며 서로의 일에 그렇게 대하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한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애 이찬진 부부 부동산 재테크로도 유명한데요. 김희애가 10여 년 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차장을 매입, 당시 119억 원에 매입했던 주차장에 주변에 명품 숍과 연예기획사들이 들어서며 주차장 시세가 두배 이상 올랐고, 시세 250억 원 가량이 되었다고 하죠.

 

게다가 주차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 3,00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김희애 이찬진 부부가 사는 압구정도 아파트의 경우도 2002년에 20억 4천에 매입했는데 현재 약 52~53억 원 정도로 30억 원이나 올랐다고 합니다.

거기에 자녀 교육을 위해 김희애 이찬진은 2009년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했었는데요. 이곳은 구매할때보다 4억 원 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두 아들 모두 별장 근처의 1년 학비 3500만원정도의 제주도 국제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희애 슬하에 자녀를 아들 둘을 두었죠. 1998년생 첫째 이기현과 2000년생 연년생 동생인 둘째 이기훈 이렇게 두 아들을 두었는데요.

 

현재 첫째 아들은 국제고를 졸업해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며, 둘째는 아직 제주도의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애 본인 관리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있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것에는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하고 있다며 2주에 한 번씩은 병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솔직한 관리법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희애 정말 현재 본인 나이같지 않은 외모와 몸매로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바탕과 당당함이 매력인. 그리고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거기에 능력 있는 남편 이찬진.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김희애가 부러울 따름이네요. 김희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명품연기 많이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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